6년전쯤에 이사를 왔는데 이사오고 난 후 6개월정도 지나고 윗집에서 보일러가 터져 물난리가 난적이 한번 있었는데요. 그때 바로 윗집에서 보일러 공사를해 더 이상 물이 새어나오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몇군데가 계속 젖어있고 물이 뚝뚝 흘러 나와서 6년전부터 계속 윗집에다 말을 해왔는데요. 보일러 터졌을때 벽지에 곰팡이가 쓸고 누렇게 변하여 벽지를 새로 해야되는 상황이였는데 벽지가 안마르다보니까 벽지를 새로 못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지금도 계속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는 상황이구요 이제는 하다못해 고드름이 생기네요.. 윗집에서는 해결하려는 노력조차 없습니다. 6년동안 누수업체 두번 부른게 끝이네요 두번조차 다 저희가 불렀습니다. 한번은 정확한 누수원인 못찾은채 돌아갔고 최근에는 윗집에서 협조를 너무 안해줘서 저희가 돈 보태줄테니 또 부르자고해서 드디어 정확한 원인을 찾았는데요 원인찾은 누수업체에서 당일 원인이 되는곳 작업을 해준다고 했는데 윗집에서는 자기가 아는곳에다가 공사한다고 그냥 보냈다고하네요.. 원인 찾은게 7월 3일인데 지금 문자 전화 다씹고 아무 조치도 안하고 있네요.. 이 집은 지금 부모님이 살고 계신데 저도 이거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타지에서 직장다니고 있는데 일때려치고 본가에 내려와서 누수 해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윗집에서 해결을 하려 하지 않으니 미치겠네요.. 설거지를 할때 머리위로 차가운 석회물?? 같은게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민사소송이 답일까요..
천정갈아야합니다 ㅡㅡ
수리 했는데 또 새면 또 수리를 해줘야죠
윗집 레퍼토리는 항상 저런 겁니다
창문을 보니 노후화된 집인것 같은데
저런상태 집이면 누수부분만 수리하면 또 옆에 또옆에...그렇습니다
완전히 배관을 새로 까는 방법이 최고인데 윗집에서 해줄런지요
민사 보다는 살살 달래서 수리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수리 완료되면 이사하세요
잘 처리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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