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전반기? 정도 살았습니다.
살면서 그래도 나름 다양성 추구한다고 생각하고 살고는 있는데
북한, 일본 그리고 기독에 대해서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 북한 : 단체 세뇌 집단(사실 거기서 태어난 애들은 뭔 죄일까요?)
- 일본 : 잘 사는 북한. 대놓고 세뇌하지 않을 뿐이지 여기도 비슷하다고 봅니다(참고로 일본에서 3년 넘게 살았습니다)
- 기독교 : 한국내 북한 점조직. 단체 세뇌하는 거나,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아멘하면서 믿는 거나, 주위에 교회 안 가면 지옥 간다는 저주 퍼붓는 거나...하는 짓이 북한보다 더 합니다.
북한이야 어차피 주변에서 볼 일이 별로 없지만(분단 국가라서 군대에 갔다 왔네요...알게 모르게 피해를 ㅠㅠ)
일본이야...뭐 어릴 때 갔다오고 이제 크게 신경 안 쓰니까...
기독교는...주변에서 거의 매일 봐서(서울에 직장 있고, 많은 사람 만나거나, 이동이 잦으면 볼 수 밖에 없습니다)
하....트라우마가...
예전에 작은 마을버스에서 단체로 찬송가 불러서 진짜 그 이후로는 인간들로 보지 않습니다.
신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알 수도 없구요.
그렇지만 기독교가 말하는 신이 없다는 건 아이큐가 80만 되도 알 수 있을 겁니다.
북한과 일본은 잘 피하면서 다니고 있어서, 이제 기독...아니 개독만 좀 피하고 싶습니다.
기독교가 더 욕을 먹을 만 한 것이
북한이나 일본은 종교로 분류되어지는 것은 아니나
사람과 인류사회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이 목적인 종교로 분류 되는 집단인데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하고
오히려 민폐를 끼치니 당연한 일이라 생각 합니다.
백업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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