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가 대처할 수단을 다 없애버렸는데 어떻게 대처할 것이며 그리고 저 선생님도 그런 정신없는 와중에도 애들한테 목격되기 싫었는지 근무지인 교실이 아니라 비품실 창고에서 돌아가셨음 그래서 11시에 발견됐지만 목격자가 학교 관계자가 된거고. 몇개월전 비슷한사례로 자살한 교사도 집에서 자살해서 업무상재해 인정 못받았고 좀 생각좀 하고 글을 싸지르던가 아님 찾아보고 싸질러라
@지엘이삼오공디 틀린말아닌데 왜 비추지? 정치적 성향을 떠나서 현재의 교권추락은 진보 교육감들이랑 전교조의 영향이 큼 교육감이 선출직으로 바뀌면서 학부모 눈치본다고 교사 권위 땅밑까지 추락시킨게 진보 교육감들인데 오늘 조희연 인터뷰만봐도 학부모 눈치 엄청 보드만 전교조랑 조희연은 교사 편이 아님
그럼 신임교사 선생님이 나이스 업무 할동안 같은 학교내 다른 교사님들은 뭐하고 있었을까요?
신임이 하니깐 나만 편하면 된다?
충분히 힘들줄 알면 4년차이상 중간급선생님들이 솔선수범해줘야는거 아닌가요?
공무원이 인사시기대면 각자 빠빠이 한다고 해도 너무 각자도생 아닙니까?
현실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게 별로 없음 뭐 넋두리 들어주고 위로해주는 것 밖에 각자 업무가 다 있고 대부분 담임일텐데 특히 4세대 나이스로 바뀌면서 전 담당자도 해당 업무에 대해 잘 몰랐을 거임. 좀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떠들지 맙시다 동료 교사들도 황망한 상태에서 조사받고 하는 와중에 추모공간까지 마련했는데 아무리 님이 화나도 일년 넘게 같이 생활한 동료보다 화나고 슬플까요?
어디 악감정있으세요? 업무분장은 학교 관리자가 정하는건데 관리자한테 따집니까? 사건의 본질은 업무가 과다해서가 아닙니다 힘들게 임용붙고 들어간 학교 업무가 과다해서 그런선택을 했겠습니까? 학부모 민원이 주원인이지 1학년에 진상부모가 있을지 고참교사가 어떻게 압니까 그리고 학교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나이스는 교사 업무분장에서 힘든축에 속하는 업무가 아닙니다
저런일 비일비재합니다.
아무리 잘하려고 노력해도, 학부모는 교사를 집사나 보육원정도로만 생각하는게 현실이죠.
치마길이가 너무 짧고, 화장한다고 나무랬더니 경찰에 신고하더라구요..
보배에도 과거 교사로부터 부당한 처벌 받으신분들 많으시죠?
지금 교사들은 그 업보를 수백배 돌려받고 있습니다.
자기가 한 일도 아닌데 말이죠.
선생님들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
문제있는 한두분 있을수는 있지만,
아이들때문에 고민하고, 노력하는 분들이 더 많아요.
학교는 개구라 친거고.
이제 그만 숨기고 진실 좀 말하자.
그게 고인을 위한 마지막 도리잖아.
근데
수사 제대로 할지 의문이 들긴하네요.
어휴..
짜증.
하나는 검레기.
하나는 언론인.
마지막으로 재벌.
딱 이래야 지금처럼
모든 언론의 입을 틀어막고
수사도 틀어막고
정치도 틀어막기가 가능하지 싶은데
되려 뭐 그딴걸로 자살이야? 이럴거임
가해자도 잘못이지만, 그런 걸로 이렇게 자살하는 교사도 문제 많아 보임.
어떤 심정이었을지 짐작도 안갑니다ㅜ
내동생이었다면 니년들은 애새끼들 보는앞에서 뚝배기 깨지는거야.
교사들이 학부모 직업같은거 알 수 있는 방법도 없고 관심도 없음.
특수한 몇몇의 기득권들로 인해 발생하는 사건이 아니라 현재 평범한 교실에서 일어나는 상황이니 본질을 흐리지 말아줬으면 함.
기득권만 그런게 아니라 모두가 다 그런다는 말.
지옥가기를.. 그 부모나 자식이나...
넘넘 안타깝고
억울한 일입니다
터널 침수부터 서이초까지..
왜 이렇게까지 된건가...
민주당 고쳐쓰게 도와주세요!
https://petitions.theminjoo.kr/23175005A8KKNN2
이미 그나이면 거의 다 온건데 후배들 위해 희생하는 놈은없고 지 살려고 눈치만 보고
저런 인간들만 교장교감되니 나라가 참...
훈계좀하면 학부모에게 귓방망이를맞는
개한민국에 교육현실
어디 내 귀한자식한테 훈계질야
애가 선생한테 욕할수도있는거지
학교에서 문제생기면 쉬쉬 덮을려고만하고. 학부모 잡아내야한다
신임이 하니깐 나만 편하면 된다?
충분히 힘들줄 알면 4년차이상 중간급선생님들이 솔선수범해줘야는거 아닌가요?
공무원이 인사시기대면 각자 빠빠이 한다고 해도 너무 각자도생 아닙니까?
그냥 가던길 넋두리나하세요 현실적으로 보배에서 댓글로 고생 해서 열내지 마시고
서초1동 서일초
서초2동 서이초 이런건가? 생각을 안하는구만....암기나 존나 잘하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땐 선생님이 하나님보다 더 높은존재여서 부모님보다 더 무서운게 선생님 였는데...
아이들 핑계로
사건을 은폐하기에 급급한모습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입장문도 수정해서 다시 바꿔놓기나하고
하지만 안그럴수도 있겠지만 뻔하다고 생각되는군요~
감추기 바빠서 속 곪아터지도록 나두면
대형사고 터지면서 대처도 못하지
제발 능력 없으면서 얼굴에 철판깐 새끼들은
고위직으로 못가게 해야함
4개쪽이와 개쪽이를 생산한 개쪽이부모 때문에 안타까운 선생님만 희생됐네
어디 악감정있으세요? 1.6학년이 제일 힘들다고 서로서로 옹호하던대. 관리자혼자 업무분장을 합니까? 업무분장하고 회의하고 사인 안합니까?
학부모민원 진상인지 아닌지 경찰조사 결과도 안나왔는데 혼자 판결하시나요
모든 기관장들 공통적인 특징 아닐까요?
관리자는 교사편 아니에요ㅎㅎ
아무리 잘하려고 노력해도, 학부모는 교사를 집사나 보육원정도로만 생각하는게 현실이죠.
치마길이가 너무 짧고, 화장한다고 나무랬더니 경찰에 신고하더라구요..
보배에도 과거 교사로부터 부당한 처벌 받으신분들 많으시죠?
지금 교사들은 그 업보를 수백배 돌려받고 있습니다.
자기가 한 일도 아닌데 말이죠.
선생님들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
문제있는 한두분 있을수는 있지만,
아이들때문에 고민하고, 노력하는 분들이 더 많아요.
그냥 저 선생님 죽기전 어떤마음일지 알것같아
마음이 미어져서 적어봅니다.
동료가 죽었는데 조문도 교육청 지침 따라야
한다는데서 기가막히다.
근데 그걸 따르는 교사집단들도 참 답답하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