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11살 딸 9살 딸 6살 둔 눈팅회원입니다.
막내 낳은뒤에 가끔 가다 와이프가 생리를 안하면
깜짝깜짝 놀랫습니다..
가끔 피곤하면 실수? 를 하더라구요
너무늦었지만 6년만에 세종에서 무도정관수술했습니다
3시예약 20분전 도착하여 의사선생님 이야기듣고
수술실에 위생모자쓰고 바지팬티 무릎아래로 내리고
누우라네요.. 누웠더니 간호사분이 일단 제모시작..
그후 차가운소독약바르고 무전..소독완료했습니다.
의사선생님 들어와서 마취시작합니다 따끔합니다..
오른쪽 파이어에그 두번마취..잠시후 아플겁니다..살짝 아랫배땡김
절개후 절개면 레이저 몇방.. 오른쪽 완료.
이제 왼쪽 파이어에그도 동일..
소독완료 후 파이어에그에 붕대로 압박..
간호사분 안내시작.. 관계는 일주일후부터..다른것도 말했지만
저것만 기억?
30만원 결제 후 약타고 집에 귀가..
후기글로는 아프다 안아프다 아랫배 아프다
전 고추 맞았을때처럼 살살 아랫배만 아프네요...하실분들
다 제각각이니 너무 걱정마세요..해보고 느끼시길 ㅋㅋ
2개월 잘 배출해서 서비스직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어떤아저씨는 그 컵에 10번이상 뺀거 담아서 줬다고 ㅎㅎ
아랫도리에 감각이 없소!!
고자라니!! 내가 고자라니이!!!
생산직에서 서비스업으로 업종바꾸신것을 축하드립니다!!
촤하하하하
2달후에 서비스직종이 되있길...
수술할땐 뭐 그냥저냥 뻐근한 정도.... 마취할때가 더 아팠던 ㅎ
지금은 맘이 편안~~해 졌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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