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헬스장 다니면서 맘에드는 여자 있어서
유심히 보다가 몇일전에 음료 하나 들고 가서 말이나 걸어볼려고 했는데
바로 그 자리에서 까였던 슬픔이 있었는데
우연히 오늘 아침 출근글에 마주처 버렸네요
서로 알아보기는 하는데 뻘쭘 ㅎㅎ
전부터 헬스장 다니면서 맘에드는 여자 있어서
유심히 보다가 몇일전에 음료 하나 들고 가서 말이나 걸어볼려고 했는데
바로 그 자리에서 까였던 슬픔이 있었는데
우연히 오늘 아침 출근글에 마주처 버렸네요
서로 알아보기는 하는데 뻘쭘 ㅎㅎ
자연스레 가까워질수도 있는거죠~
힘내세요!! 아직 기회는 있는거에요~
쇠질하다가 인연생기는거 좋네요 ㅋㅋ
저도 와이프를 카페 번따하고... 잘안되었다가..
우연히 다시만나서.. 결혼합니다..ㅋㅋ 결혼식까지 50일정도 남았어요 ㄷㄷ
ㅜㅜ
몇번 더 그러면 스토커라고 섕각
요즘엔 너무 극단적이라
속으로 끙끙 앓는거보단 백퍼 낫지요!
남자다웠어요! 굿굿
한번더 들어가세요
"이것도 인연인데 치팅데이때
삼겹살이나 소갈비나 먹으러가죠" 해보세요
고기들어가면 술은 따라들어가고
그 다음은 능력껏
손해볼거라곤 고깃값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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