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동내 택배 배달하시는 여자분이 있는데
아버지랑 둘이서 배달을 하는 젊은 20대? 아가씨가 있습니다
지금 일년 넘개 택배 배달하는거 봐왔는데
오늘 날씨가 더운데 배달을 하고 있어서
차가운 캔커피 2개 드리면서 두분이 일하시는거 맞냐고 물어보니 아버지랑 같이 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전부터 볼수록 맘에 들어서 말한번 걸고 싶었는데
오늘 말걸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내일도 이시간대에 올것 같은데 차가운 얼음물 준비해서 줘야 겠네요
오늘 처음 말 걸어 보신거면
인사도 잘 해주시고 시원한 음료수도 자주 주시고~
하면 알아서 눈치 채고 안오실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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