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는 그냥 입사가 되면 기자가 됨.
기자의 영향력은 너무 큼.
그래서 기레기가 생김.
나를 갑질해서 해고된 사장이 억울하다고 언론인터뷰 하는데 온통 듣도보도 못한 언론같지도 않은 인터넷언론사 기자들만 옴.
그 인간 거짓말을 사실확인 하지않고 그대로 받아쓰는거보고 기가찼음.
그중에 N머시기통신 강xx기자라고 하는 인간한테 전화가 왔는데 내번호는 어찌알았냐고 하니 자기가 우리회사 속한 산업군 담당기자라고 함.(녹취있음)
나중에 그기자 과거기사들 보니 과거에 사장이 지방선거,국회의원 출마할때부터 빨아주던 기자인걸 보고 기가찼음.
해고된 이후에도 재판결과라던지 작년 지방선거 에도 여전히 대변인 역활을 해주고 있었음.
그 사장의 문제를 제기한 언론사는 대한민국 탐사보도에서 독보적인 언론사였는데 자기 문제 드러내니 그 언론사 욕 하더라.
나의 경우는 인터넷 찌라시 언론사들과 대표적인 탐사보도 언론사의 싸움이었기에 완승(워낙 영세한 인터넷언론사들이라 이슈조차 되지 못했음)했지만 만약 메이저 기레기가 붙었음 어찌되었을지 모르겠음.
물론 사장출신 정당이 그 메이저 기레기들과 다른 쪽에 있던 터라 써줄리도 없겠지만..
언론사의 조작, 편향적인 기사들로 피해를 당하신 분들이 2차,3차피해를 받는게 개탄스러움.
기자는 반드시 라이센스가 도입되어야 하는 직종임.
서이초 사건관련해서 일기장 맘대로 공개한 모 기자글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한번 적어봄.
불합격시 1년동안 관보게제
불합격시 1년동안 총동창회 통보
불합격시 이외 47가지 혜택불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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