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선생한테 배워서
요즘 학생들이 그랬구나...
초딩, 중딩, 고딩만 나무랄게 아니죠?
이런 호루라기 같은.......
기사 내용
방금 인터넷 기사로 보구선 퍼왔으요!!
지난 달 30일 최모(33, 여)씨는 자신의 남편이
경기 용인시 고매동 A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서 이중 주차된 승용차를 빼주다 억울한 사고
를 당했다며 CCTV 화면을 인터넷에 올렸다.
최씨에 따르면 남편 하모(38)씨는 이 날 새벽
5시 50분쯤 이중 주차된 자신의 차량을 빼달라는 휴대폰 전화를 받고 지하 주차장으로 나갔다.
차를 밀 수 있도록 기어를 중립(N) 상태로 두었으나 새벽이고 출근이 급할 거라고 생각한 하씨는 자신의 흰색 SUV 뒤에 바짝 붙여있던 검은색 승용차를 밀고 다시 SUV를 손으로 밀어 안쪽에 있는 차량이 나갈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려 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때 차 빼달라고 전화한 여성이 운전하는 승용차가 움직였다.
하씨가 차를 밀고 있는 사이 그 여성은 차를 그대로 몰고 나왔고 하씨를 치어 바닥에 넘어졌다.
여성운전자는 하씨가 넘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차를 진행해서 하씨는 넘어진채 밀려나갔다.
이에 여성 운전자는 차에 내려서 하씨를 부축하기는 커녕 되레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며 삿대질을 했다.
하씨는 충격을 받았는지 주저앉아 있다가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았으며 이 여성 운전자는 차량에 부딪쳐 넘어진 하씨를 뒤로 한 채 차량을 몰고 유유히 주차장 밖으로 사라져 버렸다.
하씨에 아내 최씨에게 사실을 말했고 아내 최씨는 아파트 경비실을 찾아가 CCTV 확인 후 차량번화와 호수를 알아낸 다음 경찰에 바로 신고했으나 용인경찰서는 사고처리를 지연시키고 있다는 의혹과 함께 조사도 하기 전에 "피해자가 가해차량의 차량번호를 봤으니 뺑소니가 성립하지 않을 수 있는 것 같다"며 오히려 가해 여성을 비호하는가 하면 "피해자의 상해 진단서가 접수돼야 뺑소니 조사를 할 수 있다"며 수사를 미루고 있는 듯한 인상마저 들게 하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한 지 일주일이 지나도록 피해자와 가해자의 경위서만 달랑 받은 채 본격적인 뺑소니 여부를 조사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더구나 가해 여성은 출석을 요구하자 시간이 없다는 대답으로 사건 발생 3일째 겨우 불러 경위서만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이중 주차로 화가 났을지 몰라도 사람을 치고 그대로 가는 게 말이 되냐"며 "그런데도 경찰은 뺑소리가 아닐 수도 있다고 하는지 정말 이해할 수 없다."고 분노했다.
이웃주민들이 그 여성운전자의 직업이 교사
인 것으로 안다로 말했다.
그리고 뺑소니가 아니라니 먼법이 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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