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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령 2 달려라말자 23.08.02 20:58 답글 신고
    전 직업비하.지역비하는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 레벨 중사 1 소풍가방 23.08.03 22:43 답글 신고
    정말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대장 성녀잔다르크 23.08.02 21:03 답글 신고
    익명성을 뒤로하구 스트레스 푸는것도 잇겟지유 까놓구 말해 달라지긴 힘들듯
  • 레벨 중사 1 소풍가방 23.08.03 22:44 답글 신고
    서글프지만 힘들긴 하겠죠. ㅠㅠ
  • 레벨 원수 콜린채프먼 23.08.02 21:06 답글 신고
    글 올리신 의도는 충분히 공감합니다만
    맥도날드에서 에어컨 꺼달라는건 이해가 가시나요?
    저는 욕을 적지 않았습니다만 충분히 욕 먹을 행동으로 보입니다
    사람들의 보편적인 생각은 다른말로 여론이라고 하지요
    왜 그런 여론이 생겼을까요?
  • 레벨 중사 1 소풍가방 23.08.03 22:35 답글 신고
    이해는 합니다.
    다만 공감은 힘듭니다.
    저는 땀이 너무나 많지만 추위를 굉장히 많이타서 옥외 활동만 할 것이 아니라면 8월에도 가벼운 외투를 늘 챙깁니다.
    에어컨 센 곳은 춥거든요. ㅎㅎ
    그러나, 공용공간에선 제가 외투 하나 걸치는게 맞습니다.

    그런데요.

    "에어컨 좀 꺼요. 졸라춥네.!!"
    "씨발 졸라 춥네. 에어컨 꺼."

    "어우.. 넘 춥네. 저기요. 에어컨 좀 꺼주실래요?"

    "저기 죄송한데 너무 한기가 들어 그러는데 에어컨 온도 조금만 높여 주시면 안될까요?
    죄송합니다."
    "혹시 좀 추운데 에어컨 좀 끌 수 있나요?"

    어감 많이 다른 유형입니다.

    어떤 유형이든 그 당사자가 당시 현장의 온도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스벅에서 에어컨꺼달라는 미친년이 있다" 라는 글만으로 수백명에게
    욕을 들을 당위성이 있을까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첫번째 못되먹은 말투일 가능성이 크겠지만,
    그게 알지도 모를 사람에게 욕을 들을 상황이 맞나요?
    저도 어릴때 갖은 실수를 했고 누구나 실수는 합니다만, 철없는 여성이 예의 없게 굴고 실수 했다 한들 수백명의 비난이 담긴 댓글이 전해진다면 그건 수백명이 무력을 행사한게 아닐까요?

    여론은 의당합니다만, 그걸 날카로운 글로 의견만 일방으로 만드는건 그저 화자들의 욕구 해소로까지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지 않더라도 의견전달의 다양한 방법은 얼마든지 있을테구요.
  • 레벨 대장 가르와르 23.08.02 21:07 답글 신고
    시대가 대 증오의 시대… 불편함의 시대 입니다…
    거스를 수 없겠지만…
    합리적이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레벨 중사 1 소풍가방 23.08.03 22:40 답글 신고
    대 증오의 시대라는게 공감이 됩니다.
    판단이 된다면 바꾸어야죠.
    욕설을 굳이 안해도, 비난을 안해도 논쟁이 가능하고 내 생각이 옳다는걸 피력할 수 있는데 말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 저는 다른 생각이에요"
    로 시작하는 화법은 지루할 지언정 남에게 상처가 되기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레벨 이등병 탬버 23.08.02 21:12 답글 신고
    무슨 신념을 가지고 계시는진 알겠어요. 존중 받아 마땅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데 그거 굉장히 피곤합니다. 그냥 본인 스스로 그렇게 생각만 하세요. 온라인에선 괜찮습니다. 현실에선 티 내지 마시고 주변 피곤하게 하지 마세요. 서로 좋을 게 없습니다.
  • 레벨 중사 1 소풍가방 23.08.03 22:15 답글 신고
    댓글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같습니다. 다만, 일부분은 저와 반대로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저는 온라인이 오히려 더 조심스러워야하고
    실생활에서 더 소신있게 사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녀석입니다.
    온라인은 sns든 커뮤 댓글이든 상대의 상황을 모를뿐더러, 대화중에 상대의 표정이나 어조, 혹은 제스쳐도 볼 수 없기에 각별히 조심 스러워야 한다 생각한답니다.

    물론 보다 어릴때는 탬버님 말씀대로 피곤하겓ㅎ 부딪히고 참 많이 부대꼈습니다만, 나이가 들어감에 겸손도 조금 알게 되고 상대를 인정하는 법을 부딪히며 배우다보니 받아들일 수 있는 분들에게만 드러내고 그렇지 않은 분들께는 넌즈시 건넬 정도만 표현 합니다.
    생각보다 긴시간이지만 본인답게 살다보면 모나 보일 지언정 제 본디 모습을 아예 버리진 않고 살게되는 것 같습니다.
    허나, 누구에게도 강요 하지 않습니다.
    그저 저하나 제가 생각하는 바대로 살자일 뿐, 제가 지극히 잘난 모양으로 사는 것도 아니고 다만, 남이 보기에 피곤하게 살뿐인데 그것은 어쩔 도리가 없네요.
    그래도 그렇게 제 신념의 모양대로 사는게 제가 바라는 세상이니 저라도 노력해 봅니다.
    그게 거창한것도 아니고 그냥 제 꼴리는대로 사는거죠.
    서로 좋을게 없다는 말미는 송구하지만 인정하기 힘듭니다.
    그럼에도 곁에 있을 수 있을 정도까지는 다행히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모난건 저도 잘 압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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