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매장을 준비 하느라 자차로 1시간30분거리 지역에 자활사업장 이 폐업 한다는 소문을 듣고 3일간 방문하여 확인하고,
나가실때 필요없는 물건은 모두 두고 가셔도 됩니다...제가 다 치우도록 하겠습니다 하고
최종으로 계약을 하기로 하였는데, 이쪽 건물주 분도 안계시고, 자활사업자 분도 귀가, 저도 귀가 거리가 있기에 정식 계약절차는 미루고 귀가 했네요..
자활사업장 사업주께서 시청,센터에서 연락이와서 내일 보자고 한다 하셔서,
어제 다시 전화상으로, 시에서 지원을 해주겠다 하면 계속 운영하실 의향 이신가요?
자활사업주께서 아니요, 더는 운영 안합니다. 내일(오늘오전)까지만 기다려 주세요...
저는 어제 부동산에 매물로 놓고, 제쪽 건물주분도 매물로 놓고 이달28일까지 이사 하기로 결정 지었는데요...
오늘 , 센터에서 운영을 하기로 했다..죄송하다 하며 연락이 왔네요...
허걱!...어찌 이런일이.....흠......................
그동안 어려움이 많으셨을텐데 고생 하셨습니다...좋은일 계속 이어가면 좋지요...
저는 괜찮습니다~ 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하..........다쉬~! 사무실&매장 자리 찾아 길바닥을 힘차게 돌아 다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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