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잼버리를 직접 갔다온 사람입니다.(정확히는 오후6시30분이후부터입니다 해가늦게지지만 저녁에 주로 경험했습니다.)
진짜 너무 창피했습니다.
참가인원분들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더군요.
무대는 잘 세팅된것같습니다.
하지만 참가자들 더워서 지쳐 풀바닥에 누워있고 이동통로는 다 진흙투성이 당연히 벌레도 많았고, 경찰관님 소방관님 다
분주하였습니다.(서론끝)
투표를 말씀드린이유는 잼버리 조직위 보시면 도지사부터 국회의원 그리고 여러 고위공직자들 있습니다.
그리고 지방자치제 고위공무원도있고요. (<<이사람들인사 다 여러분들이 투표한사람이합니다)
간단하게 수도권과 지방! 행정처리업무 능력이 엄청 차이나요.(6급이상 권한이 있는 공무원들을 말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지방 거주인원도 적은데 뭐 얼마나 늦게 처리하냐... 이렇게 생각하실수 있습니다.
중앙조직에서 내려준 법령, 지침말고는 현장에서 필요한 지침등을 추가하지 않습니다. 왜? 귀찮으니깐요.
(여러분 직장에서 업무하시다보면 필요한 지침이나 규정은 사내 규정등의로 추가를 하시는걸 알수있습니다)
수도권에서 1~2일 혹은 1~2달이면 처리할거 나몰라라하는거 다반사, 민원인이 직접업무절차를 안내 해줘야 처리가됩니다.
저도 나이먹으면서 이런저런 경험하니 뼈저리게 느끼고있습니다.
정말 창피합니다. 잼버리 한두달 준비한게아니고 코로나기간에 연기까지한 행사입니다.
그렇게 기간을 줬는데도 이렇게 진행을 한다?(이원택의원님 자료가 이분한테만 보고됐을가요?)
밑에서 열심히해봤자 위에서 다 자르겠지요. 그리고 그 당선된사람들이 한 인사인데, 더 열심히 일할생각보다는
그 당선된사람 눈에만 잘보일려고했을겁니다.
여러분 지금처럼 앞으로도 꼭 관심을 가져주십쇼. 우리(국민)를 무시하고 나쁜짓을 하는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두서없는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즐거운 주말 마무리 잘하십쇼.
너무창피해서 쓰는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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