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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진 훈훈하네요[2]조회 707 | 추천 1 | 2014.09.10 (수) 21:28
아직까진 훈훈하네요[2]
방금 별내 신도시에서 바이크끼리 사고난것을 목격하여 차량을 세우고 도와드렸는데요 그래도 지나가던 여자 의사선생님과 산타페차주님 사고 목격한 학생 등등 119부르고 경찰부르고 도와드렸네요 두분다 중상은 아니였지만 한분이 기절했다 일어나셨지만 비틀거리고 정수리쪽에서 피가나더라구요 바이크끼리 시고나는건 처음봅니다 모두들 안전운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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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바이크가 저를 게속쫒아오자 저는 집근처 파출소 근처에서 멈추었지요...
파출소 앞에서 저한테 무턱대고 반말식으로 나이 몇살이냐고 묻지않나..에혀
진짜 철이없는 애들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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