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 6 일만에 온갖 오명과 악평 저주를 뒤로하고 전세계에 한국을 후진국으로 똥칠한 가운데
4만여 전 원이 그 지옥같은 새만금 야영지를 탈출하였다
사실상 막을 내린것이다
사막만도 못한 더러운 뻘밭, 모기 독충 물웅덩이의 지옥. 나무한그루 그늘하나 없는 악랄한 땅,
어디한번 가려면 끝없이 먼 뙤약볕길.
푸세식변소에 대소변 넘처나고..물도 없고 먹을것도 없고.
애들 인내심 테스트용인가?
아프리카도 이렇진 않을것이다
사람불러놓고 이렇게 푸대접해도 되는거냐?
서울경기서 남은 일정을 끌고간다하나 미친소리다
또다시 여기저기 지자체에 이아이들 맞이하라고 공문만 보낸다
뭘 하라는거냐?
구경시키고 멕이고 재우라고? 4 만명을?
공문하나 전화 한통이면 다 되니?
150 개국 모두 산지사방으로 흩어져서 다 따로놀게됐는데 무슨 프로그램이며 체험은 또 무슨 얼어죽을 체험관광이냐?
몇십명도 아니고 4 만명을 이끌고 어딜 이 뙤약밭에 다니냐?
개소리다
주무인 여가부장관은 국민을 철저히 속였다.
아무 준비도 안하고 다 했다고 사기쳤다
야당의원이 그렇게 조목조목 지적하고 준비를 요청해도 '다 됐다,,걱정마라" 이것뿐
마이동풍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기,,질문중에도 딴짓,,
질문 받기 귀찮다는 태도가 너무 노골적이라 이년은 국회모독죄로 처벌해야한다
그리고 대가리를 빳빳이 처들고 미안한 기색도 없다
길바닥 떡복이 노점상 하기도 자질이 모자란 거 같은 인간이 장관이라니..
여성가족부 예산으로 전참가자 참가비 전액 돌려주고 여가부는오늘부로 폐지해라
아무 준비 없이 그냥주둥이로만 했다.
그결과 어제부로 다 철수했고 국가별로 수십군데로 흩어진상황에서 잼버리대회의 명분도 할일도 아무것도 없다
모두가 모여 같이하고 서로 국가대 국가 로서 교류려고 모인건데 흩어져서 할일은 없다 더이상 4 만명이 모일곳도 없다
태풍때문이라하나 그건 핑계인듯하다.
더이상 이 지옥같은 곳에서 시간을 끌었다가 무슨 봉변을 겪을지 모르니까 두려움에서 종료한것 이다
철수한 이들은 당장 집에가고 싶으나 그냥 비행기표가 12 일 이후로 예약된거 바꿀수 없기떄문에 저들이 11 일까지 울며겨자먹기로 기다리는것같다
그러니 더러운 변명 더이상 냄새나는 입으로 씨부리지 말고 저 여가부년 은 구속시켜야할 국가 반역자다
여가부 행안부 등 이 년놈들은 사기꾼이다
남미의 어느 단원은 여기 참가비 마련하려고전가족이 1 년간 번돈 다모아서 보냈다한다. 피눈물나는돈이다
이사람 뿐이랴?
저개발 국 출신 대부분이 어렵게 마련한 피같은 돈이다
니들이 그따위로 아무준비안하고 전세계의 4 만명을 사막과 다름없는 극한의 더러운 간척지에 몰아넣고 지옥같은 환경에서 매일 나자빠지는 환자가 속출함에도 어떤놈은 휴가 ,피서온게 아니다,,스카우트 정신으로 극복한다 는 미친소리를 일삼아 국민을 분노케 하였다
새만금을 전세게에 홍보하려고 그랬다며?
니들은 미친놈들이다. 정말 미쳤다. 그게 할말이냐?
그 더러운 간척지 수조원들어서 만들어 놓고 써먹을데 없으니 결국이딴짓이나 처 하다가 천벌받은거야
새만금은 둑 다시 허물고 원위치로 되돌려라 이 빌어먹을 놈들아
다시는 새만금 의 새자도 꺼내지 마라. 아주 역겹다
전라도 구석,,쓸모없이 5 조원에 30년 헛돈 헛시간 쓴 우리 민족의 암덩어리
새만금. 여기서 앞으로도 아무것도 안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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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참가한 스카우트 대원은 조만간 자기나라 또는 세계무대에서 지도자가 될 학율이 높은 리더 자질이 있는 청소년들이다
이런 젊은이 43000 먕에게 한국의 나쁜 이미지를 심었으니 실로 장래가 암담하다
누구라도 책임자를 쳐 죽이고싶다
점심때 페스트푸드점에 스카우트 대원 몇명이 들어와서 주문하네요...
사주고 싶었으나 괜한 오지랍일것 같아서 용기를 내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아이들 표정은 밝아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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