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가 한 나라를 사정없이 뒤흔들어 놓네요.
사실 이번일만 아니면 지금도 잼버리가 뭐야?
그냥 청소년들 캠프아니야? 정도로 가볍게 알고 지나갔을텐데
아마도 높으신 분들 몇분이 잼버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홍보하신건가 아닌가 싶네요.
몇날며칠을 거의 모든 언론방송에서 탑으로 봤으니까요.
그냥 그렇네요...ㅠ
다행이 저희 지역은 태풍피해가 거의 없는데요,
태풍피해 겪는 분들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어렸을적에 마을에 홍수나서 죽다살아난적이 있어서
얼마나 무서운지 조금을 알거든요.
피해회복 빨리 됐으면 좋겠고,
고생하신 만큼 좋은일도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피해복구를 위해 제가 할수있는 일을 해보겠습니다.
비록 작은일이라도요.
화이팅하는 금욜되세요~~^^
(지명 잘모름) 제작년 7월에 슬쩍 정선에 다녀오는길에 찍었는데.... 아마 화암동굴 가는길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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