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편집을 못해서 상대차 번호판때문에 영상은 못올리겠고 대충 설명을 하자면
저는 1차선 그차는 2차선
비가 내리는상황에
제 후측면에서 제 우측전방으로 와서
차간 마진도 없는데
대충 범퍼간 거리 50cm도 안될만큼 가까운 거리에서
갑자기 방향지시등켜면서 끼어 들려고 하길래
클락션을 울렸습니다
짧게 울린것도 아니고 길게 눌렀습니다만
막무가내로 밀고들어오더군요
제 차가 그차의 옆구리에 있는 상황인데도 밀고들어오더라고요
차간거리가 부족해도 여유거리가 있었던것도 아니고
가까우니까 나 여기있다고 클락션까지 울렸는데
무시하고 밀고들어오는거는
니가 안비키면 어떻게 할껀데? 라는 심보 아닌가요?
아까 영상올렸다가 번호판이 보여서 삭제 했는데
댓글단분이 계시더군요
그거 끼워주지 클락션울리고 시비거네 라는 식으로요
아니 그럼 그렇게 차간거리가 없는 상황에 끼어들면
제가 급브레이크라도 밟으면서 까지 끼워줘야하나요?
게다가 빗길인데?
아까 교사블방에서 영상 올렸다가 좋은 소리 못들으니까 펑 해놓고...ㅎㅎ
옆으로 회피해서 지나갓서영a
작은차 개꿀a
사고나니까 피하는거지 ㅋㅋㅋ
도로에서 자존심 세워봐야
나중에 민사 합의한다고 고생만 하지.
가능성은 있으니 잘이나 해봐요 ㅋㅋㅋ
부딪히기 싫은데.
꼭 뻐대다가 사고낸ㄷ다니까.
보면 볼수록 신기함.
오늘 그런사람들의 심리의 단편을 본듯함
언제 하려고요.
결국은 자존심이 앞서서 못했다고 하는거밖에
안보이는데.
저 같으면 창문열고 욕 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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