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강변로 시작 지점 입니다 일행을 근처 내려주고 2차선으로 진입하실때 뒤에서 보니 주유구가 열려 덜렁덜렁 서로 속도가 낮은 상태라 클락션 뽕뽕뽕 끊어서 세번정도 누루니 속도를 낮추심
그냥 지나칠수 있지만 강변로가 고속도로 까지 연결되기에 신호를 드렸어요
저는 1차선으로 운전석 옆으로가 두차다 잠시 멈춰 창문을 열고 주유구가 열려있다 알려 드렸어요 다행히 뒤에 차는 없었음 한가한 시간이라
그 이후 바로앞 신호대기중 비상등켜시고 하차해 닫고 운전하심
궁금한건 이런상황이나 일반적이지 않은 현상이 보일때 신호를 줘서 알려드리는게 맞는지 위험할수 있으니 그냥 지나쳐 가는게 맞는지 궁금해 문의 드립니다
주유구가 열려서 큰 이상이 생길것 같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저렇게 다니는게 맞는건 아닌것 같고 이런경우가 처음이라 이런경우 현명한 대처법 조언 부탁드립니다
주유구 뚜껑 데롱데롱정도면 모를까...
도로 한복판에 차세우고 닫기도 그렇잖아요.. 저 자체가 당장 위험한건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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