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의 글에 이렇게나 큰 관심을 가져 주시고 댓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글이 삭제 되어서 다시 글을 남깁니다. 제가 댓글을 다 읽어 보지는 못했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글의 제목을 잘못 쓴 것 같아 정정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전주 한옥마을 A카페에 방문하려면 지켜야 할 점.
1. 소비자의 기분이나 생각보다는 카페 사장님의 기분과 생각을 먼저 알아차리고 생각하고 말할 것.
2. 다리가 아파도 무거운 짐이 있어도 절대 먼저 자리에 앉으면 안되며 비록 자리가 없을지라도 주문부터 하고 착석할 것.
3. 주문하기 전에는 화장실 사용 절대 금지. (화장실 비용을 따로 결제할 수도 있음)
4. 양에 상관없이 1살 아기 포함 꼭 1인 1메뉴 주문할 것.
5.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도 관광지이니 이해할 것.
6. 카페에 다녀온 리뷰는 나쁜 서비스를 받았어도 나쁘게 쓰면 카페가 망할 수도 있으니 지양할 것.
7. 카페에서 하는 요구는 입 닥치고 다 들어 줄 것.
잘 이해하였으니 더 이상 댓글 남기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의 말투가 바뀐것은 상대방이 예의를 지키지 않으니 저도 더이상 지킬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내글이 싫으면 관심 끄세요. 어떤분이 댓글로 저한테 그러더군요. 왜 여기와서 징징 거리냐고. 생각해보니 맞는 말이었어요.
왜 남의 글에 와서 짜증나게 징징 거리세요? 여기서 배운 말입니다. 댓글 남기지 말라고 했는데 왜 맘충이 여기서 징징거리고 있어? 이것도 말이죠. 카페 사장님들 더이상 여기에댓글 남기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비겁하게 뒤에서 신고해서 글 삭제시키지 말고 본인의 글을 작성해 당당히 의견을 밝혀주세요.
그리고 이건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하는 드리는 질문입니다. 제가 댓글 남기지 말아 달라고 그렇게 부탁 드렸는데 이렇게 죽어라 않좋은 댓글을 남기시는 분들, 이유가 무엇인가요?
혹시 저의 관심을 받고 싶으신 건가요?
그렇다면 상냥하고 친절하게 감정적이 아닌 논리적으로 글을 써주세요.
그러면 그 댓글 한번 읽어 드리겠습니다.
계속 징징거려도 소용없습니다. 읽고 있지 않으닌깐요.
상냥, 친절, 논리적 기억해 주세요.
그 가게 망하게 하고 싶은데 잘 안 되시죠?
화장실 휴지값 수도세는 비누 등 관리비용은 뭐 국가지원인가? ㅋㅋ
작작하슈
자기 공격하고 무시한다고 얘기할듯....
애엄마가 엄청 한가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보배가 만만해 보이드나
팥빙수 시킬 생각에 미리 화장실하고 자리 선점한건 당연했다고 생각함.
성인이나 다큰것도 아니고 3살 5살이에게 1인 1메뉴 시키는건 카페가 돈에 눈이 멀었다고 생각함.
화장실을 무료로 사용한것도 아니고 빙수시킬 생각에 사용한 것이죠.
(화장실만 쓰고가려고 했다는 얘기가 많네요?)
나는 저 가족들이 진상까지는 아니였다고 봅니다.
보배러들이 분노하는건 그냥 성숙한시민으로서 카페기준이있는거에대해 기분나빴네 하면서 넘어가도 될일을 분노조절에실패하고 당일가입하고 증거와 사실에 기반하여 쓴글이아닌 개인감정에 집중하여 카페죽이기를 위한 목적으로 글을 커뮤니티에 올렸다는점입니다.
이런일살다보면많이겪지요.근데서로좀더이해하는성숙한사회가 되면좋겠습니다
글만 봐도 체할 거 같은데, 옆에서 직접 겪으면...
아오...
이건 좀....아니죠
그 전에 전 관광지던 동네이던 얘들 어릴땐 카페 안델고갔네요
카페 음악들으며 힐링하러 오신분들 민폐 끼칠까봐서요
울거나 시끄럽고 때쓰는 소리 같은 부모여도 듣기싫거든요
미취학일땐 한번도 안갔어요
1. 역지사지로 생각하고 손님이랍시고 기분 운운하면서 갑질하지 말 것
2. 식당, 카페에서는 주문전에 화장실을 이용하든 자리를 먼저 잡든 딴 짓거리 할 거면 직원에게 먼저 알릴 것.
2-0. 보통의 손님이면 자리 잡고 바로 주문할텐데 아줌마는 일반적인 경우와는 다름.
2-1. 아줌마네 행동이 주문 후 자리 찾는 다른 손님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음
2-2. 직원이 아줌마랑 텔레파시 통하는 것도 아니고, 아줌마 가족이 화장실만 쓰고 빤스런을 할 지, 뭘 주문을 할 지 모름.
3. 1인 1메뉴 카페에서는 1살 아기어도 해당되는 지 물어볼 것. (대부분 융통성 있게 주문받을텐데 아줌마 행동 때문에 빡쳐서 사장님이 강하게 나간 듯. 어차피 관광지 장사고 한 번 보고 더이상 안 볼 거잖아?)
4. 수요공급법칙도 이해 못 해서 관광지 가격 비싼 것도 모르는 세상물정이라면 프랜차이즈 혹은 빽다방, 더벤티나 갈 것. (깨끗한 화장실 쓸 수 있을 진 모르겠지만)
5. 리뷰는 가게의 생존과 직결되는데 손님이랍시고 지 기분 망쳤다고 무논리에 감정만 가득한 무식하고 악의적인 리뷰 달면서 갑질하지 말 것.
6. 손님이라고 해서 자기가 원하는 모든 서비스를 바라지 말 것. 로마에서는 로마의 법을 따라야지 소란 피우거나 고집부리지 말 것.
7. 결국 지가 편하고 싶어서 하는 행동이면서 애를 내세워 호소하지 말 것.
7-0. 애 슬러쉬, 애 화장실, 1살 등 본인 애 본인이 키우는거고, 지들 가졷여행인데 남의 카페에서 강요하고 행패부리지 말 것.
7-1. 이미 슬러쉬는 먹었고 시원한 곳에서 쉴 겸 손 씻는 게 목적이면 공중화장실을 찾든가 호텔로 갈 것.
8. 남에게 배려를 강요하기전에 본인은 어떻게 행동했는 지 생각할 것
9. 본인 생각과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다를 경우, 공감 안 해준다며 괜히 비꼬듯 엇나가지 말고 본인의 생각에 문제가 있는 지 곰곰이 생각해보고 수용할 건 수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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