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인1메뉴 이해하고 공감 합니다 당연한거고요
친구랑 식당 가서도 배부르면 친구것만 시키고 저는 식당밖 나와서 구석에 가서 커피마시고
담배피고 조용히 들어와요
배불러도 차 안당겨도 ㅡ 커피점 4명 가면 4잔 시킵니다
근데 3살짜리 아기와 갔는데 2인분 시키라는건 지나치지요
근데 일부이지만 식당업주는 왜 그럴까요?ㅡ 배가 불러서 그래요
배부르면 아쉬움이나 절실함이 없어져요
더 큰 가장큰 문제는 배부른식당 베짱 영업 식당을 사람들이 가주는것 이예요
가령 윤짜장을 한국인이 48% 이지만 뽑아주어 권리를 준거처럼
울릉도 1인 거부식당 ㅡ 소래 월미도 바가지 폭리 식당 ㅡ 여름철 극성 바가지 식당
제주도 바가지 식당
이 몰상식 베짱 영업들을 있게한것은 다 가주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1주일에 한번 우리동네 하인천 동방기사식당 8천원 ㅡ 가면 8가지 반찬에
매일 바뀌는 찌게에 콩밥에 상추에 밥도 반찬도 자진리필 배터지게 먹고와요
1인 손님들 매우 많아요
인천여상뒤 중식당 포청천 가면 8천원짜리 간짜장 9천원 잡채밥 배부르게 먹어요
조금만 눈을 크게 뜨고 내다리 움직이면 좋은식당들 많아요
저는 인천 ㅡ 전주 고속버스 타고갈때 휴게소에서 물도 음식도 안사먹어요
생수 두통 미리 사가요
담배만 한대피고 바로타요
전주 순창 내리면 밥도 사먹고 물도 사먹습니다
왜냐고요? 휴게소 바가지에 동참하고 싶지 않아요
돈 아까워서>? 전혀 아닙니다
바가지 베짱 불친절 영업 식당들 도와주고 싶지가 않습니다
순창 전주 내리면 쓸거 다 씁니다
이런 바가지 몰상식 베짱 영업 뿌리뽑는것은 이재명 대통령님 만이 할수 있지요
그러기 위해선 국민들이 자각하고 동참해 주어야 합니다
베짱 바가지식당 수요가 없으면 도태되고 망하는겁니다
대한민국 1인 가구가 33% 가 넘는다고 통계청에서 발표했지요
갈수록 더할겁니다
뭐하러 1인 거부하는 식당 불쾌해하는 식당 베짱 바가지 식당을 갑니까
안가면 되는거고요
자연히 1인 손님도 차별없이 받게될 겁니다
https://youtu.be/2oLQeX7ezGA
보배 유저님들 안녕하세요.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이재명입니다.
보배드림 세 번째로 인사드립니다. 지난번 방문 때도 굉장히 많은 응원을 해주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처음엔 자동차를 사랑하는 분들의 커뮤니티인 줄 알았는데, 게시물을 보다 보니 많은 회원 여러분들이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고 정치에 대한 의견도 공유하고 계시더군요.
유저님들이 몸소 겪고 느끼고 생각하는 일상들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먹고사는 문제부터 직장생활, 이웃과의 갈등, 자식 자랑, 삶을 살아가며 겪는 부당한 일들까지 정말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부모의 마음으로 공감하기도 했고, 대통령 후보로서 죄송한 마음과 책임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 30대와 40대, 50대는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주역입니다.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10대와 20대에게 가르침을 주고 교훈을 주는 세대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도 이른바 ‘낀 세대’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10대와 20대, 그리고 60대 이상의 세대들도 각자의 시대적 어려움과 아픔을 안고 있지만, 낀 세대가 갖는 소외감이나 허탈감 역시 크다는 것을 모르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줄곧 강조해오는 민생에는 세대가 없습니다. 그저 국민의 삶,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만 있을 뿐입니다. 연령과 세대가 아닌 모든 국민이 공감하고 필요로 하는 정책과 제도를 실행으로 옮기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정치권 일각에서 ‘세대 포위론’이라며 갈등을 부추기는 것이 아니라 세대 통합론, 세대 화합론 등으로 모든 세대가 통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는 9일, 수요일. 대통령 선거가 있습니다. 여러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권한과 기회를 부탁드립니다. 저 이재명을 선택해 주시기를 간곡한 마음을 담아 부탁드립니다. 세대 간 갈등, 남녀 간 갈등, 지역 간 갈등을 부추기지 않겠습니다. 갈등은 봉합하고 통합하며, 오로지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여러분처럼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이야기를 보고 들으러 오겠습니다. 정책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의견을 남겨주세요. 따뜻한 응원과 매서운 비판 모두 겸허히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이재명 올림
배가 고파서 한푼이라도 벌려고 그런거라 봅니다
장사 잘되면 매출에 도움 안되는 한둘 눈 감아줄 수 있죠
장사가 안되서 날카로워지는 겁니다
사업이 식당이 안되는곳은 다 그 이유가 있고요
잘되는곳도 다 있다고 봅니다
제가 그만큼 휴게소& 불친절 바가지 베짱 식당 불호 한다는 뜻이고요
친절하고 열심히 사시는 식당 자영업자분들 모두가 다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손님을 손님이 아닌 호구로 본다는거 같은 느낌?
보통 식당은 애기있음 뜨겁다고 애기 국물 그냥주는곳도 있지요. 이런식당은 자연 단골지정이고요
최소 애기용 메뉴 있는곳도 있지요.
저런식당은 안가면 그만인데 간다면 도의상 공기밥도 메뉴니 공기밥 추가 정도 해줌 되것네
분유타게 미지근한물좀 달라, 이유식 전자렌지에 데워달라, 애기간식 가방에서 주섬주섬 꺼내서 다 먹이고 주변 과자부르러기 천지로 만들고 갈땐 테이블 위에 애기 똥기저귀까지...
그냥 3살짜리 1인 더 시켜달라 소리는 오지말란소리 돌려서 말 한겁니다. 배가 불러서가 아니라.
님의 글을 보면 업주의 마음도 이해갑니다
그냥 밥 먹입니다.
사실 윤짜장 보다는 여러면에서 훨씬 낫지요
님도 그정도에 메리트가 없으면 가지않으면 되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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