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쉘터에 도킹해서 사용하는 텐트와 이너텐트를 팔았습니다...ㅎ
더운날엔 시원하게 캠핑을 즐기려고 큰 쉘터를 샀는데
사용해보니까 활용도와 만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ㅎ
그래서 거기에 도킹해서 사용하는 텐트셋을 사면 겨울에
난로피우기도 좋겠다 싶어서 셋트를 구매해서 두번정도 사용해봤는데
첨부터 큰 텐트를 써봤던게 문제인지 좀 좁고 불편해서 팔았어유~~
울 아이 친구네집이 캠핑은 가고싶은데,
텐트 외 장비 몇개는 사두고 도전을 못하고 있어서
제가 같이 가보자고 권유해서한두번 데리고 갔었는데
제 캠핑장비에 의존해서 아무 투자도 없이...
제가 캠핑가면 당연히 함께 가는것처럼 생각하는.....
쉘터를 사왔더니 크고 좋다며... 함께 공간을 공유해주며 다녔는데
쉘터에 도킹텐트를 샀더니 본인도 같은 제품을 사와서 제 텐트에 당연한듯 도킹하는
그 모습이 싫어서 팔아버린건 절대 아닙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좁아서 팔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짤을 보고있으니....
제가 사온 장작으로 불멍은 진심으로 즐기며
본인은 장작한번 사온적 없었던게 생각나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변의 진리쥬~~
제 텐트도 팔 수 있나예 +_+
캠핑 가본지가 언젠지 까마득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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