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만 받고 끝내려고 했는데.. 암튼 전화가 왔습니다. 일단 '미안하다' 한 마디 하고는..
그런식으로 남의 일에 나서지 말아라. 계속 진행하면 가만 안 둘거다. (당시 내가 팔을 꺾었다고 주장) 당신이 손가락을 안 비틀었어도 이미 진단서는 받아 놨다. 진행 해보려면 해봐라. 당신 회사 상사도 가만 안 둘 것이다.
얼마나 대단한 분인가 걸려온 확인해보니 '한국00협회' 부회장 이네요..
주로 00과 매너 강의하시던데.. 녹취도 받아놨고.. 00협회 부회장이 얼마나 대단한 권력이길래 저뿐 아니라 직장에 까지 여기저기 인맥 동원해서 가만 안둔다는 협박을 하는것인지..
CCTV가 있고 녹취가 있어 다행입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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