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8월 4일 가평에 위치한 모 펜션에서 칼부림을 당한 당사자 본인입니다
보배드림을 잘 알고있지만 게시글을 적은적이 없기에..유튜버 분에게 글을 올려달라고 부탁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부분에 대해서 불편하셨던 분들,혼란을 드린부분에 대해서 너무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당사자인 제가 직접글을 다시 쓰게 되었습니다
3년전 저는 친한지인의 소개로 가평빠지로 촬영을 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아는언니를 A라고 칭하고 가해자를B라고 칭하겠습니다.
3년전 빠지사장님의 지인 A,B 분을 처음 보게 되었고 그냥 일반커플 인줄만 알았습니다.
B는 그후로 본적도 마주친 적도 없었습니다.
사건당일 A와 함께 놀러 간것이 아닌 2~3일 전부터 저는 가평 빠지에서 촬영을 하느라 저는 가평에 있던 상황 이였습니다
사건당일 A도 빠지를 온다고 해서 보게 되었고 A는 남자동창 2명이랑 빠지를 왔던상황이였습니다. (남자동창분들은 A씨에게 제트스키를 보관할곳을 추천받아 저와 같은빠지를 다니고 있던 상황)
저는 A의 일행이였던 동창분들이 오는지 조차 몰랐던 상황입니다
저는 사건당일 저녁에 같이 촬영하는 지인들이 오면 저는 지인들에게 바로 넘어가야 하는상황 이였습니다
A는 저를 보자마자 B와 헤어졌다 앞으로 다신 만날일 없다기에 헤어진줄만 알았습니다
(저포함 A,B ,A분 동창분들도 가평에 있는 동일한 빠지를 다녔습니다)
그렇게 A, A분동창,동창지인 저까지 4명이 함께 빠지에서 있게 된것입니다
30분이 지난후, B씨가 빠지에 제트스키를 넣는 모습을 제가 보게되었고,
A한테 지금 B가 온것같다 라고 말하자 고장난 제트스키 수리후 보관하려고 온걸꺼다 금방 갈거라고 말해서 안심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10분뒤에 B는 가평빠지 사장님들이 앉아있는 자리에 착석을했습니다
그 상황이 불편했던 A가 본인 펜션에 가있자 라고 하여 펜션으로 올라가려고 하자 B는 소주병과 벽돌을 들고 던지려고 하고 위협적인 행동들을 하였습니다
일단 이상황을 피하기위해 펜션으로 향했고
펜션도착후 빠지 사장님이 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통화 도중 갑자가 B를 바꿔주었고, B는 저에게 어디펜션 인지도 알고, 어디갈지도 알고있다 A를 30분에서 1시간 안에 데려오지 않으면 다 죽여버리겠다 다부셔버리겠다
못데리고 오면 대가리 깨진다 뉴스에서 볼수도 있다 라고 협박후 전화를 끊었습니다
실제로 B씨는 술에 잔뜩 취한 채로
차를 끌고 저희 펜션에 찾아왔고 물건들을 다집어던지고 말리러간 저를 밀쳐 다치기까지 했고, B가 부엌 문을 열더니 양손으로 칼두자루를 들고 휘둘렀고 저와 눈이 마주치자 칼을 저를 향해 던졌고, 분이 안풀렸는지 가위까지 휘두르며 피해자들을 위협했습니다.
당시 피해 사진입니다.
그와중에 A는 B가 가위까지 들자 도망을쳤고,
경찰에 신고후 기다리는중 펜션사장님이 빠지에 전화 하여 경찰분들 도착전에 빠지사장님이 현장에 먼저 도착을했고,
현장을 치우려고 하여 경찰에 신고했으니 현장 손대지 말라고 까지 했으나 현장이 훼손된 후 경찰이 도착을 했습니다
경찰에게 사건을 설명,음주운전 사실까지 조사 CCTV 확인 요청하였고
그와중에A가 경찰관들 다 계신앞에서 보낸카톡 입니다
이 카톡내용도 현장 경잧관 분에게 바로 보여드렸습니다
음주운전을 했다는 증거까지 보여주었지만 음주측정은 물론 CCTV까지 확인해주지 않아 현행범 체포는 당연히 되지 않았고
도리어 칼부림 가해자B의 아내에게 SNS로 협박까지 당하고 있습니다..
(A의 동창,동창지인분도 B가 누군지도 모르셨고, A와 어떤사이 인지도 사건이 생겨알게되었고, 저또한 A분이 불륜녀라는것도 이번사건으로 알게된것 입니다)
저는 현재까지도 칼부림 당시의 PTSD로 인해 치료중에 있고
일상생활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의 안일한 대처로 인해 아직도 위협받고 있으며..
보배드림 회원님들께 도움받고 싶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해당 사건의 공론화를 도와주세요..
칼부림 가해자가 가벼운 처벌을 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전에 올린 글에 A는 저를 미X년 이라고 칭하며
본인 지인들에게는 제가 가해자에게 피해받은것도 없다고 얘기를 합니다
왜저러는지 모르겠다고 그냥 미x년 같다면서..
그유는 본인은 B와 합의를 했기 때문이겠죠
사건이 8월 4일날 일어났지만 8월 8일 A,B는 합의서를 작성했다고 합니다.
저에게 그 얘기를 8월 17일날 변명하며, 어쩔수 없지 합의를 하게되었다고 했습니다
제가 선임한 변호사님 까지 A에게 연결해 드렸고 합의서를 쓴것을
저희 변호사분이 확인까지 해주시며 직접만나 도움까지 드렸습니다
그리고 본인 인스타SNS에는 불금에 변호사랑 함께있는 여자라면서 사진을 올리고,
선임 하지도 않은 변호사님과 싸인한것도 올려 본인이 형사,민사 다해주겠다며 SNS에 또 사진을 올리고
변호사님과 그다음날 변호사선임 할건지 얘기드리기로 하고는 그대로 잠수를 탔다고 합니다.
그후 저에게 뻔뻔하게 저러한 카톡을 보냅니다..
이사진을 SNS에 올리기위해 저희변호사 님을 만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B는 안산의 한 중고차 매장을 하고있다고 하며 ,A는 SNS로 쇼핑몰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번사건으로 원래 친한사이도 아니였지만, A는 저에게 그냥 이젠 또다른 가해자라고 생각이 듭니다.
B는 이사건을 벌금내면 되지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일로 심한 트라우마를 겪고 있습니다
A의 말을 따르면 현장 경찰출동한 경찰관 분들이 현장 체포를 하려고 했으나,
빠지사장님이 가평 경찰서에 전화를 하니 그냥 풀어줬다고 하는 녹취내용까지 받은상태입니다.
A의 지인들 조차도 A의말이 계속 해서 변하는것을 보고 저에게 도움을 주고있습니다
보배드림 여러분들의 힘을 받아서... 공론화가 되어
현장출동관의 안일한 수사가 어떤결과를 만들었는지.,.
얼만큼 고통을 받고 있는지..
이글을쓴 저는 사건의 피해자 당사자가 맞습니다
저번글로 혼란을 드려서 다시한번더 죄송합니다.....
정말 보배드림 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이사건이 공론화 되어서 , 제대로된 수사를 할수있게 제발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저의 생존권을 보장받을 수 있게
해당 사건의 공론화를 도와주세요..
수상레저는 참 재밌는건데 그래도 희한하게 빠지다니는 사람들보면 색안경이..
칼을 들고 휘둘렀기에 칼부림 이라고 했습니다
다친사진은 가해자가 물건들을 다던지고 밀리고 넘어지고 하면서 생긴 멍입니다 이건,,,폭행이 아닌가요
이제와서 본인이라고 등판해서
진실인지 아닌지도 모를 글을 쓰면서 도와달라고하면 믿을까요
불리하니까 이리저리 껴맞춰서 님 유리하게 글쓴거 같은데
그밥에 그나물이라고...님은 그냥 C 에요.... A=B=C
안타까움이 먼저들고
칼을 들었단 행위 무면허
내로남불 법을 얼마나 우습게 알면
비아냥 거리고 있을까싶네요..
가해자는 진정성있는 사과와 더불어
처벌 받았으면합니다.
음주운전 자체만도 살인예비자이에요!!!
습관성 이라는건데 꼭 벌받았으면
좋겠습디다 너무 감시합니다,.,
여기서 뭘 도와 달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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