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아서" 아시는분의 누이에 친구 남친에 동네 술집또라이 여친애기인데요...
무릎꿇고 팔굽혀펴기 몆번하고 우찌우찌 당당한 궁민의 지팡이가 되셨다는데 억울하게도 112신고받고 남경따라 술취난동건 출동하셨다는데요 아주아주 건장한 조폭같으신분이 술주정하시다 말리려다가 쭈라타니까 지나던 아재불러서 "수갑채워!" 제압하고 동영상 떠도니까 교통경찰이었다는둥 조선시대 시나리오 짜다가 약팔다 걸리니까 휴가도 가시고.. 어디 싸이판이라도 가셨나?
근데 그 시나리오짜고 약판건 누구죠? 그 휴가가신 피해자 분이실까요? 생각이 없나! 국민을 같잖게보고 약팔다 걸리면 그수갑 지가 채워야 하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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