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슬람이 자신들이 차의 안전성을 맹신하는 이유중 하나는
타사동급대비 무겁다는것과 문짝이 좀 두껍다는 이유가 크죠.
그래서 막연하게
현기차는 가벼우니 사고나면 100%뒈진다. 이런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국토부주관 신차안전도 테스트결과표를 보면 알수있듯이....
크루즈 쉐슬아치들이 그렇게 쿠킹호일이라고 까대는 아반떼엠디....
그 엠디가 오히려 탑승객 안전도점수는 라프보다도 더 높은점수 받았습니다....
제가 일전에도 이런 내용을 자주 언급했지만..그때마다 쉐슬아치들은 이렇게 항변했죠.
한국테스트 결과는 못믿는다.
저속충돌일땐 엠디가 높은점수 받을지 몰라도 고속충돌일땐 크루즈가 더 안전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즈그들이 테스트 해본것도 아니고, 어디 공신력있는 기관에서 나온 자료도 아닌데도 저런 말도안되는..
근거없는 주장을 아주 태연스럽게 하고 다니죠..낄낄.
그래요 느그들 말대로
무조건 무겁고 두꺼우면 안전도 킹왕짱이라 칩시다.
그렇담?
SM3는 뭔가요?
SM3도 라프만큼이나 차가 크고,(거의 10여년전 중형세단 수준이지요..실제로 닛산맥시마 기반 구형SM5랑 옆에서 비교해보면 오히려 SM3신형이 훨씬더 커보이기도 합니다.)
몸무게도 라프와 마찬가지로 준중형치곤 꽤 무겁게 나가는 차지만.....
그 SM3가 안전도 높다는말 들어 보셧는지요?
오히려 마크리보다도 안전도점수 낮게 나왔다고 한동안 개까였던거 기억들 안나십니까?ㅋ
이것만 봐도 알수있듯이.....무조건 무겁고 두껍다고해서 장땡이 아니라는겁니다. 무지한 쉐슬람님들아.ㅋㅋㅋㅋㅋ
내가 보기엔 다음 아고라일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무거운차, 가벼운차를 타보았을때. 무거운차가 주행에 안정성이 느껴지는건 심리적으로, 또는 실제로 그렇게 느껴졌습니다만.. 글이.. 너무 감정적인듯한.. 2톤이 넘어가는 에쿠스나, 기타 승용차들도 더 가볍게 할수있을텐데. 2톤이 넘어가는건,, 점수, 숫자도 중요하지만. 주행 안정성이 사고유발에 있어서 무게가 어느정도 케어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조심스럽게. 아주 조심스럽게 글을 올려봅니다.
ㅅㅂ 그딴거보다 그냥 인터넷에 뉴스 나오는 사건사고 현황을 믿는게 낫겠음
심지어 스파크를 뒤에서 쳐박은 K7이 아주 박살난 사진도 있던데...
아무리 설계능력이 뛰어나도 쿠킹호일로 차를 만들어선 안전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욕먹고 싶어서 환장한 정신병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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