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내일 모레면 50이 다 되어갑니다.
라떼는 말이야 초딩때 교실 앞에 불려나가서 귓빵맹이.몽둥이 찜질에 엉덩이 허벅지 피멍 든 애들 수두룩빽빽이였다.
나 포함 전교생 친구녀석들 틱 장애 한놈도 안 왔었어..
틱장애 있는 애는 가정환경 조사해보면 답은 집에 대부분 있어..
저 내일 모레면 50이 다 되어갑니다.
라떼는 말이야 초딩때 교실 앞에 불려나가서 귓빵맹이.몽둥이 찜질에 엉덩이 허벅지 피멍 든 애들 수두룩빽빽이였다.
나 포함 전교생 친구녀석들 틱 장애 한놈도 안 왔었어..
틱장애 있는 애는 가정환경 조사해보면 답은 집에 대부분 있어..
이 과정을 거치다가 학생 인권이 교권 위에 군립하게 되고 ㅆ레기 같은 교사가 아닌 착한교사들이 당하는 시스템이 되버렸는듯요..
저는 35 여년 전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때 공부 잘하고 모범생에 못하는 게 없었으나 단 하나 집이 가난하다는 이유로 잘못도 없이 친구들이 다 보는 운동장에서 담임 김정길에게 뺨을 후려치듯 맞았고 1년후 싸이코라 불리던 중학교 생물선생 방대현에게 또 잘못없이 친구들 다 보는데서 뺨을 후려치듯 맞았지요 이후 20년 넘게 죽지못해 살았는데 게시글 읽다가 이게 뭔소린가 하고 그냥 개짖는 소리려니 하다가 몇 자 적어요 요즘 교사들 떼로 다니며 하는 짓거리들 댓글들 보면 예전에 조폭 싸이코같던 김정길과 방대현이 나는 소환됩디다 진짜 갑질들이 누군데 싶어 가쨚구요 작작하시오들 애들 상대로 이러면 천벌받아요 참고로 나는 사는 게 미련이 없는지라 나같이 억울한 아이들 위해 용산 국회 교육부 교육청 교원단체 사무실 앞에서 분신도 할 사람이오
3학년 때 올수 받았다고 김석순 선생님이 업어 주며 아이고 내아들 하던 선생님도 계셨고 집이 가난해서 돈 안준다고 다 올수인데 미술만 비워 놓고 성적표도 안주고...미술은 실기도 들어가니 주기 나름이라 무지한 모친 파리채로 성적표 받아오라고 나만 나무라고 다시 학교 갔더니 미를 적어 주더군요 보는 앞에서ㅎ 돈이 올줄 알았겠죠 모친이 들고 올줄 알았겠죠
신문옥이 잘사냐
별거아닌일가지고도 무자비한 폭행이 서슬퍼런 시대
촌지 안가져온 아이들 차별
이게다 이전세대들이 싸놓은 더러운 결과물맞네여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