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음에 이른다는 것은 큰 충격이며, 고통입니다.
멀리서 소식을 접한 저 또한 이렇게 분하고 슬픈 감정이 몰려드는데 가까이에서 접한 사람은 오죽하겠습니까.
특히!
믿고 따르던 선생님이 죽음으로 다가온 사실을 알게된 어린 학생들이 받는 충격은 더할거라 봅니다.
그 현상은 바로 나타나는 아이와 점차적으로 늦게 나타나는 아이도 있을 테죠.
그래서 그 아이들의 심리상태를 수시로 검사하시고
죽음으로 아이에게 상처를 주었으니 정서적아동학대를 의심하시고 신고하십시오.
아동학대 신고는 의심만으로 신고가 가능하며, 무고죄도 없습니다.
꼭! 자신의 아이를 건강하게 지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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