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전화 바라는 엄마를 어떻게해야되나요[11]조회 858 | 추천 13 | 2023.09.17 (일) 11:42
저는 아들이고 결혼한지 1년좀 넘었네요
그동안 며느리 전화 문제로 엄마랑 참많이 싸웠어요
그냥 좋게 대해주고 잘해주면 알아서 전화하고 할텐데
자꾸 전화가지고 시비걸고 맘에 안들어하니 당연히 와이프는 전화하기 점점더 힘들어하는걸 왜 모르는걸까요.
저라도 전화 자주하자 생각해서 저는 이틀에 한번은 꼭합니다. 근데 제 전화는 바라지도 않고 며느리전화에 목을 매고 있으니 진짜 미치겠네요.
이제 저도 생각을 바꿨어요 며느리 전화 그렇게 바랄꺼면 저도 전화안하려구요 명절에도 상황봐서 안가버릴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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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티엄4
아닉넴뭐로하지
그러고도 안되면 둘중 누군가와는 연을 끈어야죠
그러고도 안되면 둘중 누군가와는 연을 끈어야죠
우리나라도 시어머니들 바뀌어야 되요.
며느리 생각 안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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