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3주간 잘 버텨주어 오늘.
드디어 퇴원했습니다.
이른둥이라 간혹 분유 먹일땐 특수분유를 먹여야 하지만.
드디어 품에 안아보네요.
보험 청구를 위하여 서류를 띠고 정리하던중
이제서야 살펴보니 진료비 총액이 후덜덜하네요.
확실히 종합병원이라 그런지, 퇴원할때 이것저것 많이도 챙겨주네요.
일반 병원에서 퇴원한 첫 아들때와는 차이가 너무 커서 비교가 너무 심하게 되긴 합니다.ㅎㅎ;
공공기관은 공공기관으로 쭉 냅두었으면 좋겠습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 ~.
피해 없길 바라며 딸 아이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 !
다른거 각설하고 건강하게 키우세요!!
저도 이른둥이 아빠라 좀 알아보니...
이른둥이 병원비는 박근혜대통령님때 자기부담 10%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문재인대통령때는 자기부담 5%로 바꾸어주고 만5세까지 해주었습니다.
저희 둘찌도 32주에 1.6킬로로 나와 인큐베이터에서 한통에 3만원인가 3.5만인가 하는 분유 먹고
1달 있었거든요 2킬로 넘으면 퇴원시켜줌 ㅎㅎㅎ
그리고 아직 만5세가 안되어서 내년까지 5%만 내고 있습니다.
병원가면 800원 약조제해소 500원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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