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배드림에 가입하고, 글까지 쓰게 될 줄은 몰랐네요..
다들 정의구현을 위해 고생많으십니다~^^
벌써 한 달 넘게 이중주차 금지구역에다가..
아파트경비업무 하시는 어르신분들의 만류, 단속에도 불구하고 본인 편하신 대로 직진중이시네요.. 뭐.. 다 좋은데.. 차가 밀리지도 않을 정도의 육중한 규모,무게를 자랑하는지라.. 아침 출근시간마다 여성분들은 남편에게 전화해서 밀어달라고 하기도 하시고, 지나가다가 다른 입주민분이 밀어주기도 하시고,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는 저 차주에게 전화 해도 막무가내이니 관리실에 전화주시면 경비원들이 밀어준다고 하시고.. 하아.. 같은 이웃끼리 어떻게 저렇게 행동하시는지.. 당하고 계시는 이웃분들은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하는 마음으로 인내를 하고 계시는 중입니다..
이 일을 어쩌면 좋을까 싶네요.. 새벽부터 또 빡치네요..
그분께서는 발뻗고 푹 주무시고 계시겠지만..
09-25 UPDATE
여러분들의 관심과 질책 덕분인지 요 며칠 잠잠하십니다. 주차장의 평화를 다시 가져다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흰색 K7 차주님께서는 아직 이중주차 시전중이시긴 하지만서도..쩝.. 그분께서도 보배드림 활동을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ㅎㅎ
10-06 UPDATE
약발이 다되었는지 다시 이중주차 시전중이십니다....
경비실에서도 답이 없는 입주민이라고.. 난감해하시고..
다른 입주민 분들도 통화해봤는데 답이 없는 사람이라면서..
하아.. 이거 어떡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가급적 상대 하시지 않는 것이 장기손상을 막는 지름길로 보입니다.
저런 애들이 툭하면 연장질 하는 겁니다.
내비두면 몇년 안에 자살할테니 직접 상대는 하지 마세요.
저 사람들은 주차금지 스티커를 붙혀 놔도 띄고 다시 저기다 주차하죠 밖에 공용 주차장도 있는데 지삐모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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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한마리지 씹네
`~보일수도
이분처럼 주차하면??
차에 목숨 건 놈들이라 차 존나 아낌ㅋㅋㅋㅋㅋㅋㅋㅋ
물총에 까나리 넣고 창문 틈새에다가 숙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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