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들보면 다자녀(네명)에 민폐 끼치고 싶지않아 10년이상 1층에 거주합니다
이유는 당연 상대방분들에게 피해주고 싶지도 않고 저희 애들 맘껏 눈치 안보고 뛰놀라는 마음이죠
근데 근 1~2개월간 옆집? 옆라인 인데 바로 저희집 옆집이죠
갑자기 개 ㅅ ㅐ ㄲ ㅣ들 2~3마리가 짖고 기본 12시...
새벽 3시 4시?도 짖고요...
하 이게 층간소음 아닌 옆집 소음 인가 싶네요
티비서 층간소음에 뉴스는 봤는데 격어보니 개빡치네요ㅋㅋ
관리사무소 에선 첨엔 전화도 받고 문도 열어주고 하면서 죄송 하다는데ㅋㅋㅋ
지금은 귓뜸으로도 안듣는답니다...
방금 경찰서에도 전화했네요
혹시 층간소음은아닌데 옆집 개짖는 소리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
출동해서 방문좀 해달라 했더니..
법적으로 출동 불가하다네요
대신 익일 관할 구청에 문의하라네요..
진짜 이러다 싸움 날거 같은데 혹시 경험 해보신 형님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웃 이랑 싸우고 싶지 않습니다..
없던 탈모도 생기는거 같네요ㅠㅠ
어찌해야 됩니까
쫒아가면 100000%싸우는데요..
미쳐 버리겠네요
ㅋㅋㅋㅋㅋ
경비분왈...
민원이 하도많아서 쥐약멕이고 죽이고 싶다고 할정돕니다ㅋㅋ
저도 층간소음으로 피해받고 있습니다.
근데 층간소음 내는 사람들은 딱 그렇게 보입니다.
대화가 안되요.
1층은 층간소음 유발 안한다??
충격음이 밑으로만 갈꺼라는 생각은 다시 해보셨으면 합니다.
충격음은 기둥 벽을타고 어디로든 갑니다.
애들 눈치 안보고 자유롭게 해주고 싶으면
아파트는 정답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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