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잠잠하시더니..
명절 아침 선물인냥.. 또 시작하시네요..
하아..
어쩐지..너무 쉽게 해결된다.. 했습니다..
제가 보배드림에 가입하고, 글까지 쓰게 될 줄은 몰랐네요..
다들 정의구현을 위해 고생많으십니다~^^
벌써 한 달 넘게 이중주차 금지구역에다가..
아파트경비업무 하시는 어르신분들의 만류, 단속에도 불구하고 본인 편하신 대로 직진중이시네요.. 뭐.. 다 좋은데.. 차가 밀리지도 않을 정도의 육중한 규모,무게를 자랑하는지라.. 아침 출근시간마다 여성분들은 남편에게 전화해서 밀어달라고 하기도 하시고, 지나가다가 다른 입주민분이 밀어주기도 하시고,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는 저 차주에게 전화 해도 막무가내이니 관리실에 전화주시면 경비원들이 밀어준다고 하시고.. 하아.. 같은 이웃끼리 어떻게 저렇게 행동하시는지.. 당하고 계시는 이웃분들은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하는 마음으로 인내를 하고 계시는 중입니다..
이 일을 어쩌면 좋을까 싶네요.. 새벽부터 또 빡치네요..
그분께서는 발뻗고 푹 주무시고 계시겠지만..
09-25 UPDATE
여러분들의 관심과 질책 덕분인지 요 며칠 잠잠하십니다. 주차장의 평화를 다시 가져다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흰색 K7 차주님께서는 아직 이중주차 시전중이시긴 하지만서도..쩝.. 그분께서도 보배드림 활동을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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