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를 주행하다보면 열린 창문으로 개가 머리를 기웃한 게 심심치 않게 보이는데 뒷좌석이라면 모를까 운전자 앞에 앉아 머리를 내밀고 있는 걸 보면 종종,
'저 개xx를 위험하게 지(운전자) 앞에 안고 타는 건 뭐래'
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그랬다가 나혼산 재방에서 이창섭씨가 뒷좌석에 깔아놓은 평상? 위에 개를 놓고 주행하는 걸 보니 당사자 안전운전 방해 뿐 아니라 다른 차 등에도 피해를 줄 수도 있겠다 싶으며 위험하겠는데? 싶더라구요
관련한 법 입안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건 저만일까요?
긍데 저도 개님이랑 같이 다니는디.. 울 개님은 트렁크나 뒤좌석에 이동장에 넣어서 태웁니다
님말대러 개님이 차안에 자유롭게 다니는거는 사람한테도 위험하고 개님한테도 위험해유
그리고 이동장에 넣어서 타는게 개님 정신건강에도 조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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