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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9.09 (토) 10:20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몇년동안 못본 동해바다가 너무 보고 싶어져서
출근하며 카라반 끌고가서 퇴근후 바로 달렸네요
강원도 고개 넘어가다가
전기차 밥주는 짧은시간에
출출하여 카라반에서 간단히 라면 끓여먹고요ㅎㅎ
3시간 달려서 하조대 도착 근처 공터가 있기에
하룻밤 묵어 가려고 세워두고 혼자만에
여유로움을 간단한 저녁과 만끽합니다ㅋㅋ
안산 살다보니 서해는 자주가지만 역시나
동해만에 뻥뚫리는 청량한 느낌이 있네요ㅎㅎ
속풀이 했으니 좀만 더 쉬다가 가야겠어요
다들 즐거운 휴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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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동해로 가야
바다는 동해로 가야
외부전기쓰는거땜에 요새진짜고민인데
ev9가격이생각보다쌔서ㅠ고민되네요
1년3개월째 ev6만 2대째 타고있는데 카라반 조합이 정말 만족스럽네요
안운 하시구
힐링 잘하세요!
감사합니다^^
큰거는 부담스러웠는데 크기가 맘에듭니다.
카라반 정보좀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다른 카라반처럼 카라반 사고나서 옵션,옵션 필요한 껍데기아니고 애초에 풀옵션이고 작지만 모든게 다있어요
인산철 400a에 태양광 천장 가득차서 720w 충전패널이고 AC기반이 아니라 DC기반 전기 여름에 에어컨 돌려도 태양광 돌려도 상황에 따라 쓰는 전기보다 오히려 충전되서 카라반 사이에서도 전기부자 카라반으로 불립니다
단점은 비교적 작은 소형카라반치곤 무거워서 (짐까지 다적재하면 K5무게정도) 소형트레일러 면허가 필요합니다
카라반 끄는데 너무 가벼워요
2륜이거든요 카라반 사보는게 꿈인데 너무 부럽네요
오히려 4륜이 쓸대없을 정도로 힘이 넘치고 주행거리가 현저히 짧아지는게 다시 2륜 안한걸 후회하게 되네요
v2l이 보자 어디 있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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