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집에서 동생을 보니 표정도 안좋고 기분도 다운되있길래
왜그러냐고 물으니,
장내기능시험 알려주는 강사한테 욕을 엄청 듣고 왔다고 합니다.
무슨 얘기 했냐고 물어보니 장애인같다, 자폐아같다 등등 이것저것 욕을 먹었다고 하면서 울더라구요...
강사가 운전 못하는사람 알려주려고 돈받으면서 일하는사람일텐데 이게 뭔일인가 싶고 화가 엄청 나더라구요.
그 학원을 인터넷에 올리면 혹시 사실적시명예훼손 같은걸로 문제의 소지가 있을까요?
녹음 파일도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그 운전학원에 컴플레인 하세요. 아무리 수강생이 못한다 해도 그런 욕을 왜 합니까..
못하니 수강하지 잘하면 누가 배우러 오나요.. 그냥 시험보고붙어서 면허 따죠.
강사가 아무리 답답하다해도 자폐아같다니 장애인같다니
사실이모 나아아아쁜 사람!
촤하하하하
제정신은 아닌거 같네요
강사 인성이 쓰레기네요
꼭 대가 받으라고 추천 드립니다
똑같이 해줄 듯
일부러 돈내고 배우러온건데,
강사가 저따위 막말을 하다니
강사자격없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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