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ㅊㄱ 라는 가게는 아닙니다 ㅋㅊㄱ 는 절대 아닙니다
댓글에 남겼는데 못보시는거 같아서 수정해요
그리고 계좌 받은뒤에 바로 입금했습니다 술값 안내려고 한거 아니고 바로 피출소 가서 못낸겁니다 술값 안내려고 했다는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 글 작성자이자 피해자입니다
올라오는 댓글들 계속 확인하고 있어요
일단 합의금 목적 없구요 합의 생각 전혀 없습니다
추후에 수사가 진행되면 다시 글 작성해 올릴 예정입니다
보배드림 말고도 다른 커뮤니티, sns,언론사 등에도 많이 제보를 하고 있어요
처음 겪는 일에 대한 도움도 필요했고
또 다른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맘으로 올린 글 뿐이에요 ..
아무것도 못하고 며칠을 보내다 같이 있던 친구의 권유로 용기내어 작성한 글이고,
다행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줘서 인터넷 기사도 올라왔어요
저는 말했다시피 처음 겪는 일이라 너무 무지할뿐더라 정말 누군가의 도움없인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겁나고 무섭습니다
법적인 부분으로 잘 아시는 분들은 조언 부탁드려요
그리고 이 사건이 더 공론화가 될 수 있게 많이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10월23일 월요일 오후 8시쯤 친구와 함께
광안리 해변 골목가 1층에 있는 이자카야에 방문했습니다
직원 2명에서 운영을 하였고 방문 하고나서 나가기 직전까지
손님은 저희 테이블 제외하고 한테이블도 없었습니다
화장실은 가게 내부에 있었고 주방 쪽 뒷문으로 나가면 문 옆에 세면대가 있고
남(왼)여(오)실이 분리되어 있는 구조였습니다
가게에서는 화장실을 3~4번 정도 갔다왔고 마지막으로 화장실을 들렸을때
변기에 앉는 순간 물건이 떨어지는 소리를 들어 뒤를 돌아보니
카메라 동영상이 켜져있는 아이폰을 발견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상황 인지를 잘 못하였지만 같이 있던 친구랑 바로 영상을 확인해보니
남성분이 카메라를 설치하는 모습이 영상에 찍혀있었습니다
영상을 확인하는중 화장실 문이 열려 바로 주머니에 핸드폰을 넣었고
아무 일 도 없던 것 처럼 친구와 가게를 나와 친구가 경찰서에 신고해주었습니다
영상을 다시 확인 하려 했지만 핸드폰이 잠긴 상태였고
경찰을 기다리는 동안 친구가 영상속 남성이 가게 사장이라 알려주었습니다
가게사장이 핸드폰이 사라진 것을 확인 한건지 가게 밖으로 나와 저희 앞을 지나가며 확인하는것 같더군요
평일이라 주변에 사람이 많은것도 아니었고 가게 안에도 저희 밖에 없어서 경찰이 오는동안 두려움에 떨면서 기다렸습니다
경찰분들이 오고 나서 핸드폰을 넘겨 주었고
핸드폰을 습득한 장소에서 상황설명을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그 가게에 다시 들어가는것 조차 싫고 사장 얼굴 마주치는것도 싫어서 주저했지만
친구가 옆에서 다독여줘서 겨우 설명을 하고 파출소로 이동하였습니다
파출소에서 진술서를 작성한뒤 기다리고 있는 동안 너무 불안하고 답답한 마음에 잠깐 밖으로 나왔는데
그 순간 사장을 마주쳐 버렸습니다
잠시라도 마주치고 싶지 않아서 저는 자리를 피했고 친구가 해준 말로는 그 사장이 참 성의없이 죄송합니다 하면서 들어갔다고 하더라고요
경찰분이 사장이 처음에는 본인 핸드폰이 아니라고 했다가 저희가 가고나서 본인 핸드폰이 맞다고 인정을 하였고 범행을 어느정도 인정했다고 전달 받았습니다
상황설명과 추후에 어떻게 진행 될지에 대한 말 없이 진술서를 썼으니 이제 가라는 말에
화가 나 정신없어 하는 저 대신 친구가 말을 해주었고 사장이 비밀번호를 경찰분께 알려주어서 영상 확인을 할수 있었습니다
영상속에 제 신체 일부가 나오는 모습을 확인하자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였습니다
실제로 제가 이런일을 당했다는 이 상황이 믿기지도 않고 제가 술에 취해서 이 핸드폰을
못봤거나 판단을 잘못하면 다른 사람꺼인줄 알고 사장한테 전해주었다면 이영상은 언제든지 전세계로 퍼질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아무말도 못하고 울기만 하면서 경찰서를 나왔습니다
지금은 진정이 되어서 이 글을 쓰고 있지만 이 순간에도 그때 일이 계속 생각나 너무 힘듭니다 작성하는데도 계속 쓰기가 힘들어 하루종일 걸린거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힘들어하는 순간에도 그 가해자 사장은 아무 일 없던 것 처럼
뻔뻔하게 장사를 하고있을 생각을하니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저 말고도 피해자 분이 계실수도 앞으로도 생길지도 모르는 이 상황이 너무 싫습니다
진술서를 작성하고 기다리고 있는 와중에 가게 사장이 경찰분께 저희 술값을 입금하라고
계좌번호까지 보냈더라고요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그 상황에 입금하라고 연락을 한 순간이 참 기가찹니다
저에게 정말 미안한 마음이 있긴 할까요 하나도 없고 태평하게 가게운영할 뻔뻔함에 치가 떨립니다
그날도 저랑 제 친구만 가게에 있어서 망정이지 다른 분들이 같이 있었으면 얼마나 많은 피해자들이 생겼을까요
정말 스스로 화가나는건 아무것도 못하고 울기만 한것,사장 얼굴을 기억을 못하는것입니다. 제가 사람얼굴을 잘 기억하지 못하고 자세희 보는것도 아니여서 경찰서에서 마주쳤을때 입고있던 흰색 바람막이만 기억을 하고있어요 마주쳤을때도 얼굴보기 싫어서 피했구요 그때 그냥 욕이라도 할걸 후회됩니다
부산을 자주가는데 길가다가 마주칠까봐 화나고요 부산에서 사라저버렸으면 좋겠어요
가게 이름도 오픈을 해버리고싶지만 고소 먹을까봐 하지도 못하네요
가게는 오픈한지 얼마 안되보였습니다
내부는 밖에서도 확연하게 눈에 보이고요
경찰분들 오셨을때 주변에 있던 분들이 가게를 기억하고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합의없이 변호사 선임 받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저와같은 피해자가 더이상 안나왔으면 하는 바램으로 작성 합니다
제발 이 범죄자가 지옥에서 살길
길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은 부정부패 기득권세력 보호에 이용되는 악법으오 생각됩니다.
비리 부패 정치인과 판검사들이 자신들 보호하기위해 만든 엉터리 법.
있어요
30년때려봐라 몰카범죄 사라지지
경찰이 수사해서 검찰송치 하지않나요??
피해자와 합의는 그이후고
변호사 선임해서 진행하면 처벌 더 받게 할수도 있긴합니다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4조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죄
1) 카메라 등의 장치를 이용해 타인의 동의 없이 성적 불쾌감,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신체를 촬영한 경우 최대 7년의 징역 혹은 최대 5,000만 원의 벌금에 처함
2) 해당 촬영물을 대상의 의사에 반하여 판매한 경우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함
3) 해당 촬영물을 구매, 저장한 자는 최대 3년의 징역형 혹은 최대 3,000만 원의 벌금에 처함
4) 상습범의 경우 정해진 벌의 1/2까지 가중처벌함
쓰레기놈이 똥오줌도 못가리네
그러니 남 똥오줌싸는거 훔쳐보지
인생 ㅈ된겨
이런 일이 있었다 알려와서 제가 예전에 보배드림 어른들께 도움을 받았던지라
이쪽에 글 올려보라고 했어요
당일가입이라고 안 믿는 분들이 계셔서 보다가 맘 아파서 덧글 남기고 갑니다..
무조건 거르게요
1층이고 2층없는 단층 건물이고 리뷰에 보니 가게안에 화장실 있고 남녀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다고 하고 가게 밖에서 가게안에 훤히 다 보이고. 어? 여기 맞나 하고 봤는데 이미 폐업한 가게라고 나오더군요.
리뷰는 10월27일에 올라온 리뷰가 있던데?
며칠 사이에 폐업했나 싶은 이상하다 싶은 가게가 하나 있습니다.
다른 동네에서 유명했던 이자카야라던데 옮긴지는 1년 안된거 같고요.
가게 주인장 인스타 계정이 있는데 비공개로 되어있습니다.
조만간 회식을 광안리에서 할 건데...
믿고 걸러야겠습니다.
변태 짓도 쪽바리스럽게 따라하네
정말 많은사람들이 당일가입 후 이슈화시키고 합의금 뜯어내고 빤스런 했던게 이곳입니다.
밝혀지면 부산 돌려차기남 못지않는 사건이 될듯...
조상이. 매화틀 관리하던 내시였나?
올라오는 댓글들 계속 확인하고 있어요
일단 합의금 목적 없구요 합의 생각 전혀 없습니다
추후에 수사가 진행되면 다시 글 작성해 올릴 예정입니다
보배드림 말고도 다른 커뮤니티, sns,언론사 등에도 많이 제보를 하고 있어요
처음 겪는 일에 대한 도움도 필요했고
또 다른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맘으로 올린 글 뿐이에요 ..
아무것도 못하고 며칠을 보내다 같이 있던 친구의 권유로 용기내어 작성한 글이고,
다행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줘서 인터넷 기사도 올라왔어요
저는 말했다시피 처음 겪는 일이라 너무 무지할뿐더라 정말 누군가의 도움없인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겁나고 무섭습니다
법적인 부분으로 잘 아시는 분들은 조언 부탁드려요
그리고 이 사건이 더 공론화가 될 수 있게 많이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해당 내용 취재중입니다.
010-2310-7087 가능하실때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불법 촬영물에 대한 사건들을 취재 중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10-3948-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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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간판에 일본어로 크게 두글자, 큰일본어 두글자 밑에 작게영어 4글자적혀있고 네이버플레이스는 내려갔어요 다음카페에 몰카찍은가게라고 올라와있네여 가게이름 뜻은 길 모퉁이같은데 고소당할까봐 제대로 못적겠네요 ㅋㄷ..
버젓이 영업을 한다니 진짜 기가 찰 노릇입니다.
곧 불꽃축제도 하는데 그런 가게에 사람들이 모르고 앉아서 밥먹는다 생각하니 정말 역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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