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 트라제 팔고 제타로 갈아탄지 얼마 안됬는데 사람마음이 간사한지라 정말 괴롭네요;;
집에 있는 비엠 e39는 돈 달라고 날리고 ㅠ 돈주면 3개월은 조용합니다....................
(한달전 후진이 안되서 미션 내리고 무슨 센서 교체로 270털려보니 겁이 점점 나네요;;)
조용할때의 감성을 버릴수 없어서 팔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랜져 hg 케이5도 시승해봤는데 비엠의 칼같은 코너링과 묵직함에
길들여져서 그런지 좀 출렁거리고 잠이오더군요 ㅜㅜ
제타는 골프만큼은 아니지만 적당히 튀어 나가주고 브레이크 성능도 적당하고 정말 물건입니다.+_+
다만 순정이라 그런지 200넘어가니 좀 불안한건 어쩔수 없네요.
오늘도 마우스는 자동으로 비엠 매물 3시리즈 2007년식 전후반으로 뒤적뒤적...........아 손져려 ㅜㅜ
사람 피 마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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