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푼 아끼고자 한 판매자의 최후[206]
안녕하세요
저는 '판매자' 입니다
우선 반어법으로 글을 작성해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점 죄송합니다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제 생각과는 다른 일들이
온라인 플랫폼 특성상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다보니
정신상태가 약해져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계신지 궁금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이라
큰 도움 받고
좀 더 구매자 입장에서
제품을 잘 알 수 있도록 개선하고
저는 제 자리에서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쿠션감에 대한 수치로 된 자료가 없어
제가 직접 만져보고 느껴보고 판단하고자
64,000원 짜리 매트리스를 주문했습니다.
반품하려는데 판매자한테 연락와선
고작 푼돈 배송비 18,000원 가지고
아까워 하는 것 같아서 너무 실망스러워
바로 환불 해 달라고 했습니다
물론 배송비는 판매자가 부담해야죠!
제 생각이랑 다르니까요
회원분들은 이런 판매자 만나
감정, 시간 낭비 하지 마시길!!!
판매자인 저의 최후는 슬펐답니다
흑.....ㅠㅠㅠㅠㅠ
곤잘롭니다
화정세이브존
쵸다우니
만져보고 그거는 오프라인 매장에가서 보시구요
당연히 님이 보내달라 한거고 님이 맘에 안드셔서 반품하는거니 배송비 부담 본인이 하셔야 하는게 맞어요
당연한건데 님이 이상하게 생각하시고 있으시네요
만져보고 결정할지 는 오프라인 매장 이용하실때 하세요
64,000원짜리 매트리스가 얼마나 좋아야해요?
그래도 온기는 들어오니까 고장은 아니라서 반품배송비 2만4천원..ㅃㅃ2 ㅠ
그다음 반품 안해주면 됩니다.
반품비 입금되기 전까지.
처음부터 안된다 하면 괜히 제품에 흡집내고 제품 불량으로 반품할수 있으니
그냥 순순히 반품 물건부터 회수해 받으세요
그뒤 왜 반품 안해주냐 소비원에 얘기해도
그냥 제품 마음에 안든다는 증거 문자 있으므로 괜찮습니다.
별점테러 해도 사실대로 댓글로 대응하시면 됩니다유
중간에 오픈마켓 껴있으면 고객센터에 사실대로 말하면 됩니다유
저런애들 일수록 반품 기록 남겨야 블랙리스트에 올라갑니다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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