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골목길에서 이와같이 사고가 났습니다..
저는 우회전해서 골목길로 진입후 서행중에 불법주차된 사이로 여성분이 달려오시면서
제 차 운전자측 사이드미러와 접촉사고가 있었습니다..
처음엔 여성분이 괜찮다고 그냥가라고 말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추후에 문제가 생길까 번호라도 교환하려고 차를 세웠습니다..
일행중 남성분 한분도 그냥가라고 하더니 갑자기 또 혹시 모르니 연락처를 교환하자고 하시더라고요..
저랑 생각이 같아 연락처를 교환한후 그 일행분들은 먼저 자리를 떠난후
저는 그래도 찝찝해서 경찰서에 전화를 했고 경찰분들이오셔서 상황설명을 듣고 신고접수후
저도 집으로 왔습니다.. 일단 사람이 먼저 걱정이되서 문자를 보냈는데 괜찮다고 근육통정도 있다고
자기 잘못이있으니깐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다음날 갑자기.. 병원비를 보내달라고 하면서 얼마를 원하냐고 했더니 알아서 보내라고 하길레..
병원 영수증이랑 진단서 끊어서 보내달라고 하니깐.. 뭘 그렇게 걱정하냐면서 사고 기본금 모르냐고묻더군요..
그런후 7,8년전에도 이런사고로 자기가 30만원 받았다고 30만원을 요구하네요..
★ 블랙박스 첫번째 영상은 제차 블박영상이구요..
나머진 목격자분이 도와주신다고 보내주신 블박영상입니다..
부딪히기전에 오른편을 봤지만 늦었네요.. 다행히 그리 크게 사고 난것으로 보이진 않네요
무단횡단으로 인해 과실상계 해봐야.... 대인 보험 처리 해주시고 소액 으로 처리가능하면
보험사가 처리 후 블박님이 대인비용 확인 후 그 비용을 다시
보험사에 입금해준후 미보험 처리로 마무리 하실 수 있으니 이쪽으로 가시는게 나아 보이네요~
과실따져본다해도 7:3, 6:4 가해자 정도로 보여집니다.
이게 무단횡단자를 위한 개한민국 법이지요..... 씁쓸하네요
하여튼 진짜 저렇게 길건너는사람들 정말 이해안가고 답없죠...
현장에서는 머 본인잘못도잇고 잘몰라서 저런말햇는데 저 사람들 주위사람들한테 이러이러한사고가잇엇다 말하고
주위에서 쭈워들은게 많으니 다음날 태도가 바뀌엇나보네요 진짜 양심도없는사람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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