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5살 3살 세 딸과 함께 하는 가정입니다.
와이프가 교회를 다니기 시작한건 1년전...
(와이프 처음 교회갔을대 듣게 되었던 이야기...
1층 아주머니가 귀신에 씌였는데.. 9층 아주머니가 데리고가서 의식을 진행했는데... 그 때 1층 아주머니가 9층 아주머니한테 "너 때문이야... " 라는 이런 황당한 이야기를 웃어넘겼습니다. )
제 직업이 출장을 가는 직업입니다.
와이프가 세 딸을 두고 5시 새벽기도를 갑니다.
(처음에는 기가 차더군요... 어떻게 어린 딸 셋을 집에 두고 외출을 할수 있을까? 5시에 교회가는거 4시에 일어나서 거실에서 성경책보고 기도하면 안되나? 나한테 못하는건 괜찮은데 아이들한테는 그러지말어)
잠자기전에 "엄마 오늘은 아침에 있어야해.."하면서 세번을 부탁해도... 갑니다..
이상한건 9층 아주머니가 안가면 자신도 안가고 9층 아주머니가 가자면 무조건 갑니다.
싸웠고...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라 결국에는 제가 각자 알아서 생활하자 하고 정리를 하고 평온을 되찾았습니다.
그후...
며칠전 둘째가 잠자다 울었습니다.. 2번정도... 악몽을 꿨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날 아침에 아이가 커튼에 귀신을 봤다고... 이야기했고...
셋째는 말을 못할뿐이지 말귀는 귀신같이 알아듣습니다.. 손가락이나 외자 표현은 아주 잘합니다..
셋째가 둘째 이야기를 듣고 커튼 쪽을 손가락으로 가르켰나봅니다.
(둘째가 현실과 꿈을 구분을 못해서 제가 농담으로 귀신이 강아지를 100마리 키우고 있어서 강아지 밥도 줘야하고 떵도 치워야해서 이제 못올거야.. 하니 까르르 웃더군요... )
이렇게 지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어제 아이들 하교후 둘째랑 저는 자전거를 타고, 와이프가 셋째를 데리고 놀이터에 나왔습니다.
셋째가 슈퍼 가자가고 떼를 써서 슈퍼에서 요플레만 사주고 다른거 안사주니... 칭얼대고 울었습니다.
제가 둘째 자전거 가르쳐주느라 제가 셋째를 못 달래주고...
놀이터 먼 발치에서 보면 셋째는 칭얼대고 있고... 와이프는 통화하고 있고...
와이프랑 셋째 먼저 집에 들어가고, 둘째랑 저는 자전거 정리하고 뒤따라 들어갔습니다.
집에 들어가니 캄캄한 거실에... 아이한테 "물러나라"하면서 어떤 의식을 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당황해서 "너 뭐하는 거냐? 아이불안하게 뭐하는 거냐?
하나님이라도 아이가 울면 안아서 달래겠다...
와이프 왈 " 두명이나 귀신을 봤다" (둘째, 셋째)
기가 차더군요...
나중에 물어보니...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령아 물러나라."하고 셋째한테 그랬다더군요..
자기도 꿈이 며칠전에 안좋아서 새벽기도를 안가서 그렇다고...
지금 아이들을 나두고 새벽기도를 갔습니다..
아이가 깨서 불안해할까봐 거실에 나와 몇자 적어봅니다..
성령이 아니라 악령을 받으신거 같네요.
아내분과 9층 아주머니를 못만나게 이사를 가세요.
이건 말로 안통할겁니다. 이사 하시는게 최선입니다.
진실된 기독교 신자는 남편을 섬기고, 자녀를 사랑하고, 가정에 충실 하라고 성경에서 배웁니다.
저런식으로 자녀들에게 악령 퇴마의식 하는 기독교는 없습니다.
그리고 돈을 교회에 갖다 바치면 100% 사이비입니다.
진실된 기독교는 돈이 아니라 성경에 따른 예수님의 말씀 따르고 행동으로 행하는 종교가 기독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말을 우선 들어야죠
왜 남 말을 듣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아내분 어서 현실로 돌아 오길 기원합니다.
오죽하면 그시절에 예수가 못에 박혀 죽엇을가요
종교도 적당히 란게 있어야죠
인간의 정신질환을 영업으로 승화한 블루오션 사업이 종교라고 봅니다
세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결단 하셔야 할듯 싶습니다. 아이의 미래와 님의 미래를 망칠것인지..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선택할지는. 본인 스스로의 의지에 달렸죠..
아내분에게 돈이 없으면 사이비들은 알아서 떨어져 나갈꺼임.
그게 아니라 잘못된 믿음이면 결국 광신도가 되어 정신병이 생김. 옳고 그름의 사리분별 불가....
종교는 마약이다. 라고 했다지만,
저런식이면
마약보다 끊기 힘들듯...
종교: 하늘에 계신 신을 믿으세요
사이비: 다른거 믿지말고 교주님 만 믿으세요
이게 요즘같이 편한세상에도 그걸 믿는게 신기하네요
사이비같습니다.. 신천지 등에너 작업걸었을것같네요
그리고 종교가 아이들 보다 먼저라면 그 또한 사이비입니다.
남편 분의 힘으로 아내 분의 마음을 돌이키기 힘들며, 단시간에 가능하지도 읺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의사나 이단사이비 상담센터를 통해 꾸준히 대화하면서 아내 분의 인식을 바꿔 가야합니다. 정말 고통스러운 시간 이겠지만 아내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하신다면 마음 단단히 먹고 장기전을 준비하시고 싸우시길 바랍니다. 힘내서 꼭 이기시길 바랍니다.
아님 법당이나
아내분이 아직 깊게 빠지신게 아니라면
거리두기가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요?!
아내분 수동적이신 분 같은데...
혼자 미쳐서 꾸역꾸역 가는게 아니라면
최대한 멀리 떨어지는것부터 해보심이...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이 괜히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절때 안 변 합니다. 아이가 아파도 병원에 안가고 귀신 떠나가라고 소리치고 이상한 방언이라는 주문을 외면 난리도 아닙니다
단호하게 대응 안하면 아이들만 고통스러워 집니다.
저는 너무 후회 합니다.
좀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하고 안일하게 대처 했던 자신을 너무 후회됩니다
종교는 아편이라고 했습니다 지긍은 20살이된 아이까지 교회에 미쳐 삽니다
더 빠져서 가정도 내팽개치는 그런 환자가 되기전에 지방이라도 멀리 이사를 가심이..
귀신은 무슨
거진 도박이랑 비슷 합니다 빠지면 정신못차립니다 ㅠㅠ
지금 한국사회에서 사회악의 많은 부분이
기독교의 반사회적, 반종교적, 반가족적
헛신념에서 비롯되는 것 같습니다.
그건 램수면 상태의 망상이라고 생각하고 겁도 안납니다.
내가 본거 귀신일지라도~~~~
정말 무서운건 살아있는 사람이니까요
귀신이든 망상이든 사람을 해꼬지하는건 살아있는 사람이라는거 명심하시길
빨리 이혼준비하는거 추천
진찰한번 받아보세요..
정상적인 교회가 아닌것 같아요
애들 불쌍해서 우짭니까?
성경 코란 카톨릭성경 사실상 같고
성경과 코란의 차이는 기독교와 신천지 차이보다 작다
신앙이란 예로부터 불분명한 미래를 두려워하며 기원한 인류에게 생긴 일종의 정신병이며 그로인해 의지하기위한 물체나 인물을 의지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도 지금은 지워져가지만 소규모 공동체에 서낭당이 있었고 장승이 있었고 불당이 마을마다 있었다
지금의 시대에와서 종교는 사기꾼과 정신병자들의 집합소이다
과학이 얼마나 발전했거늘..
차라리 심리상담부터
이쁘면... 걱정 되시겠네요.
종교적으로 본다면요.. 어디교회인지부터 확인하셔야 될듯요..
신천x나 여타 사이비 이단 종교를 보면 그 형태는 일반교회를 띄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단상담소 사이트 같은 곳 찾아보면 지역별 해당 교회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흔히 위장교회 라고 하지요.
사람이 죽어서 구천을 떠도는 귀신이 된다는 자체가 비성경적임
성경에 귀신들린 사람이라는 표현이 나오긴 하는데 그 증상으로 봤을 때 현재의 조현병 개념이 없던지라 그리 불렀던 것으로 봐야 함
성경대로라면 사람은 죽어서 천국 가고 지옥 가는데 귀신은 뭐냐고
어디서 개 사이비 무당 같은 믿음을 기독교에 짬뽕 해가지고 아동학대하고 자빠졌나
그리고 엄마가 저 모냥이면 안 보이던 귀신도 보이겠다
개독교는 믿을땐 성경이라고 부르는 소설책 확인도 안함..내용을 물어보면 모름.
개돼지 특징
이런 당집귀(당신의 집에 귀신이 산다)사연 엄청 많이 제보받고 솔루션 진행합니다.
뭐 미신조장하고싶진 않지만 유튜브 몇편만 봐도 글쓴님이랑 비슷한 사연들 많아요...
생활이 안되고 가면 갈수록 상황이 더 심각해지더라고요...
전 단지 호기심에 보고있는 구독자이지만...
지금 상황이 너무 힘들어서 뭐라도 해보고 싶으시면 한번 제보해보시는게 어떨지...
이상한 종교나 점집, 기도등 잘못해서 귀신을 불러오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귀신을 믿으라는건 아닌데... 정신이 미쳤든 어쨌든 이런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무당, 영안자 등과 함께 솔루션해주는 컨텐츠 입니다.
와이프는 이상한 사이비종교에 빠져 정신이 이상해졌다고 칩시다.
귀신을 봤다는 아이들은 뭐가되는 건가요?
귀신 그런거 다 구라고 정신병이라고 해도 이런 솔루션으로 플라시보효과라도 있어 가정을 지킬수 있다면
한번 제보해서 상담해볼만 하다 생각합니다.
빨리 조취를 취하셔야지 아이고 이거 아이들 큰일나겠습니다
경찰에 신고해서 강제로라도 분리조취 하셔야될꺼같네요
그리고 자녀들에게하는행동 정서학대 방임에해당되니 추후 경찰에도.... 일단이단상담소 도움꼭받으세요 링크찾아볼게요
지금은 저도 그렇고 어머니도
교회는 안다닙니다.
9층 아주머니 멀리하세요...
진지합니다.
종교가 내 생활에 주가 되고 종교가 내 인생에 모티브가 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길게 끄시면 안되실거같아요
이혼 말씀을 드리는게 아니고
이사를 간다던지 외국에라도 나가서 몇년 산다던지 어떤 수를 쓰셔야할거같아요
어디든 맡기시고 와이프 치료를받게하든 헤어지든하세요. 아이들이 얼마나 두려움에 떨겠습니까 아빠가있어도 저런데 없을땐어떨까요...에휴 빨리결정내리세요. 아이들까지 큰일나기전에.
흑인남성이나 개독에 빠진여자는 다시는 돌아오지않는다구요
배우자가 하는행동.. 애들에게 심한짖을 할까 무섭네요.
악령에 씌었다고...
다른가족들과 상의하세요
당분간 출장꼭가야한다면
와이프분께서 사이비종교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시는군요.
사이비종교 빠지면 가족이고 머고 다 팽개치고 나몰라라 할텐데. 사이비종교에 빠지면 자기가 각성하기 전이나 뒤통수 맞기 전까지는 빠져나올 방법이 없다는게 문제죠.
겉은 교회의 모양이지만 이단 사이비는 개독, 기독과는 또 다릅니다.
강압적인 통제는 반발심을 들게 하고, 오히려 그쪽에 더 빠지게 하는 점 참고하시고, 교회이름과 위치를 파악해서, 정상적인 종교 관계자에게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느낌이 쎄해서 어린 아들 한테 살살 구슬러 말해보니 아내가 하나님의교회에 다니고 있음 확인.
다음날 뱅기타고 한국 들어옴.
딱 한마디함 ~
아이는 내가 키우마 당장 나가라~
다행인건...아내가 하나님보다 가족이 먼저라고
교회 근처도 안감.
저런 개짓거리가 발생하고
그보다 더 근본 없는 사이비가 판을 치는 거죠.
새벽기도의 기원도 모르고 그냥 새벽에 일찍 나가서 공을 들이면 신이 감복한다 라고 하는 게 스스로 사이비화 되는 것인 줄도 모르죠.
새벽기도를 시키면서 예수가 새벽기도 하였듯 우리도 해야 한다 라고 하는데
예수가 새벽기도를 한 것은 기독교 경전에 따르면 신이 아들인 자신을 제물 삼아 죽어야 하는데
이 상황을 육신의 정욕으로 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기도였고 아버지 뜻대로 하소서(제물이 되는 선택을 하게끔 믿음을 지키게 해달라)였는데
이놈에 목사들은
새벽기도 나오면 돈 잘 벌고 회사에서 승진하고 자녀들 성적 오르고 좋은 학교 가고
무병장수한다는 개썅소리를 해대죠.
희생과 섬김의 종교라고 말하면서 개인의 성공을 빌어라 하는 앞뒤가 안 맞는 짓거리를 하니
세상이 혼란하죠.
그러면 적어도 새벽기도는 못가겠지요
이정도면 아이들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과감히 끝내야 합니다.
절대 네버 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은 쉽사리 정상으로 돌아오지 못합니다.
과감한 결단만이 아이들을 평화롭게 키울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저는 부동산을 하는데 전에 옥탑방 넣어드린 손님이 자꾸 귀신이 나온다며 집에서 안자고 계단에서자고
탈모로 머리카락이 반가까이 빠지고 난리였는데 얼마후 경찰왔었는데 그방에서 토막살인이 났었다고 하더라구요
미신은 안 믿지만 소름이 쫙 끼쳤던 일이었네요 ㅎㄷㄷ
제발 가족과 자신 망치는 사이비는 안다녔으면 좋겠어요
어린 아이들이 걱정이네요 ㅠㅠ
가정이파탄 나는데~
아이한테 귀신들렸다고 그런식으로 하나???
머가 이상합니다.
개독은 정신병이지만 사이비는 한수위임!
교회다니면서 무슨 귀신? 천주교 구마사도 아니고
바로, 음과 양이 생기는 거죠. 그것이 끌어 당김의 법칙 입니다.
망상을 멈추게 하세요. 無 가 정답 입니다. 이세상은 망상의 세상입니다. 망상을 잘 이용하고 사는 자들이 깨닳은 분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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