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쭉 느껴왔던 그 상큼 발랄한....
그 한예슬씨의 좋았던 이미지가 한순간에 LA로 날아가버렸네요...
한예슬...LA로 ........
"모든 걸 내려놨다"
모든걸 내려놨다구요..?
흠...그렇게말하면 뭐 멋있어보이나요....
내려놓는 것도 상황이 맞을 때해야지, 이건 뭐 앞뒤 다 때려치워놓고
혼자서 내려놓으면, 홀가분 해지나요??
한예슬씨가 내려놓은 짐을 떠받으면서 고통받을 다른 사람들은 생각해봤는지....
드라마 촬영 도중에 그렇게 이런저런 이유 들면서 나몰라라 미국으로 떠나버리면...
같이 한배를 탔던 다른 배우들과 고생하는 스탭들,,,드라마 관계자들은 얼마나 황당하며,
당신이 비워버린 그 자리를 어떻게 감당할지 생각해봤냐고요...
모든걸 내려놓을 때가 아니라,, 그 무거운 짐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면서 헤쳐나갔어야 하는 상황이 아니었나 싶네요...
지금 당신의 발언과 행동은, 그 어떤 이유로도 합리화 될 수 없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드라마 촬영 도중에, 이런저런 이유들면서 다 때려치우고
LA로 떠났답니다. 결국 드라마는 여주인공 없이 가기로 했다네요..
싸잡아서 죽이려고 했다는 말이 어떤 일이었는지
제가 잘 알지 못한 부분도 있네요... 뉴스에도 자세한 내용은 언급이
않되있어서 제가 너무 섣불리 판단해버린 거 일수도 있겠네요...
정당한 의견을 펼쳤어야지..
한예슬의 행동은 프로답지 못하다...
하지원을 봐라 그힘든 촬영을 위해 스케줄의 중복 자신의 몸이 다쳐도 병원을
들락날락 거리며 그작품 캐릭터를 위해 권투,다이버자격증
프로가 아릅답다...
무슨 개인적인 힘든일이 있었다 하더라도...
시청자 그리고 제작사에대한 배신...
전쟁중 힘들다고 탈영한 탈영병과 같음
비행기표 알아보는중..
당사자 입장에서 오죽했으면 그랬겠냐 하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공인으로써 무책임한 행동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항..그리고 지금피디가 원래피디가 아니고 바뀐피디라 트러블이 굉장히많았다고
하던데..스텝들잠도못자고 날새고 찰영하고 한두시간만에 또 촬영들어가고 하니까
환경개선을 많이요구했었나보든데여..대본도 쪽대본으로 계속촬영한모양이던데
자세한건 저도 모르지만 혼자서 총대메고 먼가바꿔볼려고 그런거같은데..표면적으론
한예슬씨만 나쁜x 됐네요.. 물론 프로답지못한행도있지만 오죽했으면
그랬을까라는 생각이드네요.혼자독박쓰는듯...
자세히는 우리가 본것이 아니므로 마녀사냥 나오는 조센일보 를 기대해봄
누군가는 기존의 환경이 맘에 안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그려려니 하고 참는다면 변화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먼 일만터지면 공인이니 프로니하면서 까대는데
프로라고 요구부터하기전에 프로에걸맞은 대접이 우선시 되야 하는것이죠..
먼일만터지면 프로운운 까대는 이 풍토부터 갈아 엎어야죠.
언론에서 너무 까대는 것도 참;;;
현제나와 있는 내용은 대부분이 주변언론들이 만든 내용이 대부분이고..
진실을 가장한 진실로 보여지네요~
당시 제작 환경이 어떠했는지 무슨 상황이 있었는지 우리는 알지 못하지 않습니까~
에휴~.. 엄한사람 또 바보병진 만들어서 자살까지 가는거 아닌가 모르겠군요~
이 시대의 풍토는 갈수록 매마르고 사악해지네요~ 쩝..
찰영장분위기...뭐...손벽은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데..
갑과 을이란 입장이 있느데....에효....
잘알아보세요...예슬아줌마만 잘못한게 아니니.....kbs멍새끼들도..진자...에효...
살다보면 모든걸 다 때려치고 잠수타고 싶을때 있자나요.
반성하고 돌아온다고 하니.잘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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