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워낙 급발진 관련 사고도 많고 보도도 많잖아요.
게다가 요즘 전기차로 넘어가는데 전기차는 워낙 힘이 좋고 무게도 무거워서
급발진이 사실 겁이 많이 나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급발진에 대항할 수 있는 킬스위치 같은 동력차단방법이 논의되던데.
사실 그냥 자동변속기, 전기차에도 클러치 페달 하나 만들어주면
다 해결되는 문제 아닌가 싶네요.
실제로 클러치가 있는 수동변속기 차량에는 급발진이 한건도 없다잖아요.
보통 자동변속기나 전기차는 오른발로만 운전을 하니까
왼쪽발 닿는곳 조금 떨어진 곳에다가
비상시 밟아서 동력을 차단할 수 있도록
클러치 페달을 하나 심어 주면 참 좋겠느데 말이죠.
운전면허 배울때도 꼭 비상시에는 이거 밟으라고 가르쳐 주고 말이죠.
원가 절감이 절실한 자동차 업계지만
기존에 완숙된 클러치 기술 활용해서
주 구동축에 아주 단순하게 동력 끊었다 연결했다 할 수 있는
정도로만 만들어주면...
딱 한번 쓰고 고장나더라도 부품 교체하면 되게 해주면
제조사들도 딱히 손해볼 상사는 아닐텐데 말이죠.
이거 옵션이라도 저같으면 꼭 넣을거 같거든요.
곤잘롭니다
화정세이브존
쵸다우니
이런 접근이면 오토미션 자체가 의미가 없고......
기계 구조상 설계는 더 복잡해질겁니다.
오토와 수동의 클러치구조가 다른 것으로 알고 있구요
우리 소비자의 수준이
1. 지금이라도 저런게 나와서 다행이다.
2. 급발진 인정하는 거냐?
중에서 2번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그런 현실에서 제작사가 저런것을 할리가 없죠.
이럴 때 자동차 전문가가 나서서 돈 받고 비상차단 장치 설치해주는 영업하면 돈 많이 벌겁니다. 자동차 제조사에서 어떤 방해와 해꼬지가 따라 올지는 모르겠지만...
브레이크를 밟으면 되는데 브레이크를 밟는다고 밟은 것이 엑셀이어서 그런겁니다.
브레이크 대신에 엑셀을 밟아놓고 차량결함에 의한 급발진이라고 자동차제조사에 모함을 합니다.
운전자 결함인데 거짓말까지 합니다.
<급발진 코인 장사꾼 코인파리 유튜브>들이 여기저기 방송에 나와서 급발진 이슈몰이로 많이 챙겼어요.
급발진이 돈이 된다는 것을 알게된 다른 유튜브들도 너도나도 뛰어 들었고요.
<클러치가 있는 수동변속기 차량에는 급발진이 한건도 없다잖아요.>
그 때는 지금과는 다르게 개나소나 운전을 못했어요.
운전면허 취득이 어려워서 운전자결함의 확율이 적었습니다.
10회이상 불합격인 아줌마들이 수두룩했어요.
너무 많이 덜어져서 수험표에 인지를 붙일 자리가 없는 아줌마들도 많았어요.
이런 아줌마들이 운전면허 간소화로 운전면허증을 받아서 거리를 누비고 있으니 운전자결함이 넘쳐나는 겁니다.
이것들은 양심까지 불량해서 거짓말도 졸라게 잘합니다.
사고만 나면, 일단 급발진이라고 질러놓고...아니면 말고...잠수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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