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 영덕등을 중심으로 맛있다
소문이 있었는데 94년도 기준으로
박달대게가 64.000으로 기억하니깐
그때 한 여자 삼척아 송ㅇㅇ랑 무러갔으니
내 차에 기름이 딸랑딸랑하고해 카드긁으니
주인 화내고
싫어하고 10% 더 받고 다른영업장에 긁으러
가 승인 따오데요
그후 드라마 그대그리고 나
최불암이 대게잡는 선장역 (영덕배경)
그래서 울 엄마 동생 와잎 아 델고
영덕가니깐 천정부지로 올라서 가격물어 보고
안 들아가니 욕만 한바가지 샤우팅하더라구요
그래서 포항 죽도시장을 가니 아주 싼 가격이고
난전에 할매들이 리어카로 배달온 다리 떨어진
대게가 크기도 박달인데 아주 싼값이라
아이스박스로 3개 사와서 처가에도 보내고
집에서 실컷 쪄 먹었지요
또 20년전쯤인가 주문진서 각시랑 2이 5마리
먹고나니 더이상 배가 불러서 달달했던 대게가
비린내가 난다란걸 그때 첨 느꼇지요
당시만해도 오징어가 아주싸 20마리 기준
생물이 5천~10.사이에 거래했는데
중국놈들이 싹쓸이 탓과 바닷물온도랑 해류탓
이겠지요 ㅡ
동해안 오징어가 해류뗌 서해안으로 떼가 몰려
동해안 배 선장이 가 오징어 잡이가르키고 와리
먹었다 하더라구요.
다 테레비탓에 전어가 맛있다니 토낀 며늘이
돌아온다 라
아구가 아닌 물매기가 맛있다 숙취에 좋다니
재수없다 버리던 물고기가 아주금값 귀한
대접을 받는건 사실이거던요.
젤 맛있고 젤 비싼 눈볼테 (아까모시) 슬 나올때
된 시기 같습니다
다 그서 그 달달구리한 맛
그냥 생각맛임
나왔으요
킹크랩은 화장품냄시 비스무리하게 나는것 같고
대게는 다리 두어개 빼묵으면 물리고 홍게는 있는데로 묵어예
욘석들이 깊이에 따라 대게 홍게 청대게로 분포해 살고 잡힌다합니다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차인표 나왔는거 알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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