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현역 ak프라자에서...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타일 공사를 마치고...
바로 부산 복귀 없이...
전라도의...
홈플러스 동광주점 아웃백 공사하는...
일정이 잡혀 있었드랬져...
그 때 조공 인력이 필요해서...
경기도권에 사는 애를...
급하게 구인해서...
분당에서 같이 일을 했었는데...
다음 일정이 우린 광주에 가서 시공할거다...
같이 갈래??
했더니 흔쾌히 다음 일정까지 하겠다고 하는거에여...
근데 그 친구는...
그 광주가...
전라도 광주인지 모르고... 경기도 광주인줄 알았던...
제 차에 타고 고속도로 내려가는 중에...
근데 저희 어디가는거에요??
하길래...
그 때서야...
혹시 전라도 광주로 가는거 몰랐냐??
그 친구가 엄청 당황했지만...
약속 한거니...
같이 가겠다... 해서...
같이 가서 일했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여...
머.. 그렇다구여... ^^*
사진은 분당이랑 광주 아웃백 공사 사진이네여 ㅋ
왜 부산의 명문대학인(일전 뉘앙스로 짐작)
국립대출신 인재인
가르님은
다이루 예술가로 전향 했습니까
마트 쇼핑도 좋아하지만…
마트에서 일하는 것도 좋아해서…
(구) GS마트에 입사했다가…
GS 리테일이…. 롯데에 마트를 팔아버리는 바람에…
롯데 인력이 됐는데…
거긴 롯데 진골이 아니니까…
뭐… 진급같은거는 꿈 꾸기 힘든 상황이 되고 하니…
다른 먹고 살 길 찾은거져… ^^*
거의 1년전이네여.. ^^*
와! 그러고보니 진짜 시간 빠르네여…
벌써 1년전이라니…
경기도 광주는 굉장히 이례적이라고 생각했기에…
광주라고 하면…
당연히 전라도라고 생각했던거 같아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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