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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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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현샤인 23.11.21 10:28 답글 신고
    이 댓글을 읽을지 안 읽을지 모르겠지만, 우리 이렇게 한 번 생각해봅시다.

    글쓴이가 아무것도 모른채 결혼을 했어.

    애도 낳고 잘 살고 있었어.

    그런줄만 알았는데,

    젖먹이 갓난애기가 있는데도 처제라는 것이 언니 데리고 주말마다 한 번씩 나가.

    육아 스트레스 풀어준다는 명목으로.

    근데 알고보니 나갈 때마다 남자랑 술 쳐먹고 즐길거 다 즐기고 새벽 3-4시에 겨 들어와.

    다음날엔 숙취로 애도 안 보고 집안일도 안 해.

    글쓴이는 이 결혼을 후회하며 하늘에 빌었어.

    이 결혼 제발 한 번만 물려달라고.

    눈 떠보니 결혼 직전에 모르고 넘어갔던 이 사실을 알게 된 날로 돌아온 거야.

    하늘이 주신 제2의 인생 누구보다 멋지게 살아가봅시다 우리.
    답글 46
  • 레벨 상사 2 글래머에이터 23.11.21 09:42 답글 신고
    ‘춥지 않을 만큼 뜨거웠다’

    의미심장하네요…
    답글 23
  • 레벨 대위 3 뿔휘 23.11.21 09:35 답글 신고
    인생 개처럼 살았지만 좋은 남자 만나서 남은 인생도 개처럼 탱자탱자 살게 해주십쇼라고 기도하러 다니는 교회죠
    그냥 빨리 털어버리세요
    남이 새끼 키울 뻔 하고, 남의 물받이 빨뻔 했습니다
    답글 14
  • 레벨 간호사 wangji 23.11.30 07:10 답글 신고
    처제나 동생이나 원나잇녀 ㄷㄷ 매일 남자 바꿔가면서 술마셨다
  • 레벨 훈련병 피를르 23.11.30 08:07 답글 신고
    남자 좌대 좋으네 딱 벌어진게 남자도 바디프로필 찍은 삘인데
    저여자는 두손으로 하트 까지
    먼일이 있건없건 저사진으로도 이유가 만들어진것이고 남친분 되게 인내심 많으시고 성공하시겠어
    남자 여자 잡아다가 발목 자르고 징역 각인데 말이야
  • 레벨 병장 야관문오빠 23.12.01 10:42 답글 신고
    1편부터 글을 읽으면서 분통이 터져서 심장이 엄청 빨리뛰네요...
    아마도 적막한곳에서 혼자 가만이있을때 또 생각나면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를수있지요...
    저도 촉이좋아 비슷한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한말씀드리자면, 빨리 잊으셔야합니다.
    이렇게 누군가가 공감을 해주고 힘이날때 더더욱 잊어야합니다.
    운동을 하거나, 취미생활을 하거나, 일을 하시면서 무엇가에 집중을해서 최대한 생각이 나지않게 해야하고, 또 새로운 시작을해서 생각이 나지 않게 해야합니다. 절말로 시간이 약이고 답입니다. 힘내십시요
  • 레벨 훈련병 윈썸원 23.12.01 10:59 답글 신고
    교회 어딘지 좀 알려주세요 ㅋㅋ 다보는곳에 현수막 얼굴 걸어두고 싶네
  • 레벨 이등병 eddy0930 23.12.19 17:28 답글 신고
    쉽게 털어 낼수 없는 시간이 앞으로 계속 쓰니님을 괴롭히겠지만 잘 털어내시고 저분보다 훨씬더 아름답고 이쁘고 맘도 따뜻하며 쓰니님만 바라보면서 같이 살 여자분 만나길 바랄께요
    시간이 약이란 말 밖에는 해드릴 말이 없네요 힘내세요
  • 레벨 훈련병 보기플 24.04.19 09:12 답글 신고
    처제란 사람 인스타 새로 파서 잘지내는거 같던데 잘해결했나요
  • 레벨 훈련병 운전바리 24.05.23 14:59 답글 신고
    나 같으면 다르게 복수한다!
    피의복수를 하겠다는게 아닌 자매끼리 구멍 동서를
    만들어서 즐기다 결혼 임박해서 파탄 내는거지^^
    그럼 자매들끼리 그동안 우애가 좋았는데 하루아침에 서로가 불신을 하고 싸울거잖아!
    일단 처제에게 맛있는 밥 사준다고 고맙다고 만나서 술을 엄청 먹이고.
    처제 사실은 나 처제가 좋아 나 어때?
    꼬시면 바로 원나잇 가능할것 같다!
    그이후 한번씩 언니 몰래 즐기는거지!
    그러다 언니와 결혼 임박해서 여친과 처제를 술사준다 불러내어 사실을 말하는거야.
    그동안의 일을!
    그럼 둘이서 원수지간 되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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