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에 작성했는데 내용이많아서그런지 아무도 댓글을 달아주지않아서 죄송하지만 이곳에 글을쓰게되었습니다
저는 25살로 부산에서 mct 기계를 배위위해 국비지원으로 교육을받고있는학생입니다
전문대 졸업후 앞으로 먹고살기술 배울려고 이직종을 선택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추석이후에 국밥을 먹으러 친구들과 밥먹으러 갔다가
아주머니 잘못으로 국밥을 발에 쏟게되었습니다
근데 교육을 들어야해서 처음엔 학교를다니며 병원을다니는데 통증이 너무심해서 입원을 2주간하고 통증이 좀 완화되고 살이
조금씩 나기시작하면서 퇴원하고 학교다니면서 통원치료중입니다
근데 보험사에서는 제가 알바못하거나 교육이수료를 못받는건 자기네들이 보상할게아니라하고
병원에 입원한 2주가량만 하루 6만원처서 지급가능하다고합니다
그리고 위로금 으로 100만원가량 준다는데요
제가손해본금액만 161만원에다가
심재성 2도 화상인데 발등과 발옆쪽입니다 사진은 추후에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상대방 사장님께서는 합의금으로 100만원으로 제시하십니다...
도저히 아닌거같아서 일단 거절했는데 합의금으로 얼마나 적당한지 궁금합니다.
그리고그쪽 보험사가 일단 뭐 병원에 알아보기위해싸인받아가면서 합의서에 제싸인을받아갔습니다.
그래서...제가 잘못한걸알고 이모에게 말씀드렷더니 이모가 담당자에게 전화하여 확답을받아내었습니다
서류만 만들어놓는거지 합의서 에금액과 통장번호가 없으니 유효하지않다는것을 확답받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자세한내용은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070829
이곳에있습니다. 내용이좀 길게되어있고 제가 어떻게 설명드려야할지 잘몰라서 너무장황하네요...
의사선생님 말씀으론 6개월간 지켜본후 흉터는 남을것이고 살이 어떻게 나느냐에따라 흉터가 틀리다고합니다
성형 수술을 해서 없앨수있을지 없을지도모르구요
합의금을 얼마나 받아야할지도 잘모르겠습니다 더럽게 나쁜짓해서 나쁘게 받아내기는싫고 사장과 저사이에 그냥 서로
좋게좋게 풀어나가고싶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이다보니... 어른들의 많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집안에서 어른들이 난리가 났습니다 그래서 이모분이 보험설계사이신데 말씀드렷더니 난리나서..상대보험사 담당자에게 전화해서 확답받아내었구요... 손해본 금액말고 아직 6개월이상 치료도해야하고 이거때문에 자격증시험도 못봐서 내년에 다시쳐야하고 그럼 그때면 취업한뒤일거같아서..지금 걱정입니다. ㅠ
화상 부위가 장난아닙니다
작은 범위에비해 고통만 좀 최악일거라고 의사선생님께서 그러더라구요
화상입으면 찬물이나 얼음찜질하고 물집 제거하지말고 병원가셔야합니다 ㅠ
일딴 치료 다할때까지 병원에 계속 계세요~
그리고 개인보험이...그회사쪽계열이라 이중접수가 안된다고합니다.
제가 보기엔 상처가쪽으로 다벋겨내지 않았고 마지막 사진보니 상처가 대략 한달정도 진행댄거같은대 상처 중간에 띠까리생긴거 보니 흉질뜻 보입니다 . 안타갑내요
2도화상 초기치료잘받고 관리잘하시면 흉없이 약간의 피부변색만있을뿐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중요하니 베이비로션하나 사셔서 계속 시간나실때마다 발라주시고 흉터연고 있습니다 쪼큼 비싸요 사서 발라주시면 어느정도 덜하지 않을까요? 진짜 사람다쳐서 아픈거중에 화상이 제일 아퍼요... 흉지면 정신적인 상처까지....ㅜㅜ
그리고 물집터진건.. 그 국밥집 이모들이 화상패드 붙이면 된다면서 전 병원간다는데 말리면서
화상패드 붙이더니.. 병원가니까 화상패드가 살에 붙은채로...같이떨어지더군요..
화상패드는 저런상황에 붙이는게아닌가봅니다 병원도착했을때 응급실에서 제담당의사께서
물집은 그대로 두고 구멍만내서 진물을빼야하는데 다터저서 이거정말 아플거라고 하셧습니다 ㅠ
그리고 마지막사진이 한 3주 안되었을때입니다. 2주는조금넘은상황이구요 저상태에서 연고바르기만하면 된다고하네요 분홍색 패드라하면 칼로덤 이라는 비싼약을말씀하시는거같은데 5번쨰 사진에 있는게 그약이구요 바로때는게아니라 붙이고 1주일 정도 후에 다시 붙이는데 그정까진 저렇게 위에 약으로 덧칠만 하였습니다
합의가 계속 그 상태면 손해사정인 고용하는게 좋은 방법인듯해오
빨리 완쾌되시길 빌며
우리 모두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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