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지로횽이 올린
사진 한장 덕분에
문득 쌍커풀이 매력적이었던
아이유보다 예뻤던 친한
여동생이 생각나네유
그녀는 경북 시골 마을
아리따운 처녀였네유
성격이 아주 털털하구
어릴적 마을에 송이버섯이
유명해서 라면에도
비싼 송이버섯을 넣어먹었던
그녀네유…
라니지로횽이 올린
사진 한장 덕분에
문득 쌍커풀이 매력적이었던
아이유보다 예뻤던 친한
여동생이 생각나네유
그녀는 경북 시골 마을
아리따운 처녀였네유
성격이 아주 털털하구
어릴적 마을에 송이버섯이
유명해서 라면에도
비싼 송이버섯을 넣어먹었던
그녀네유…
그말 들었어여 안들었어요
머시 마이 야해유 ,, ㅎㅎ
라면을 버리고
송이만 기름장에 찍어 먹습니다
스프가 송이를 죽일듯
라면은 걍 표고만 몇개 썰어넣으시고
송이는 저 주세요
송이 맛봐향을 라면이 버리고
라면의 맛을 송일가 버림
서로 조화가 안이뤄져요
라면과 다르잖아요...
물론 어울리는 라면이 있을순있는데 전 불호
워낙 귀한 송이라
그향을 온전히 느끼기엔 회로먹는게 제일 일거 같아서요
국물로 먹기엔 갠적으로
표고와 노루궁뎅이 좋아합니다
암튼 맛라하세요
수애보다 이쁜
삼척아 내 밥상채리오다 문지방에
걸려 발톱도 빠지고
내장개 간다니 닭똥같은 눈물만 뚝뚝
흘리던 송ㅇㅇ 삼척 아
또 서 ㅇㅇ 이야기도 해줘
아임
학장살던 차ㅇㅇ
해동병원 간호사 영도청학동 청학성당근쳐
사는 아
이야기 해줄까나
햐 답답이
정말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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