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북 청주시에 살고있는 30대 중반 아줌마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빌라 주차장 출입구 통행이 불편할정도로, 이기적으로 주차하는 차가 있는데요..
빌라 맞은편 주택에 사시는 분인데, 상습적으로 빌라 주차장 출입구에 반쯤 걸쳐서.. 주차를 하는데,
국민신문고에 신고를 해도 흰선 구간이라 제재할수있는 방법이 없다고합니다..
가뜩이나 주택이 많은 지역이라, 주차 공간이 부족하여 도로 한쪽으로 주차하시는건 이해하지만..
꼭 주차장 입구 들어가는 부분을 막아놓아서,
원래 4대가 주차 가능한 공간이지만 4대가 다 주차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좀있으면 또 눈이 오는 계절이라..
될수있으면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싶은데 ㅜㅜ
자리가 있어도 들어가고 나오기가 힘들어 비워둘 생각을 하니 속이 쓰리네요..
해당 위치는 어린이보호구역 + 노인보호구역 + 교차로 인접구간이지만..
주차된 차들때문에 항상 빠져나올때 애를 먹는 곳입니다..
저.. 주차장을 막는 차 !!
저 차만.. 저곳에 주차를 못하게 할 방법은 없나요 ㅜㅜ?
차 빼달라고 전화하면 " 못들어가요? " 라며 엄청 여유롭게 나오시고.. ( 도보 30초 컷 주택임 )
여기다 주차하시면 주차장에 못들어간다고 여긴 좀 피해달라 말씀드려도 못들은척..
출근길, 퇴근길에 저기 주차된 저 차만 보면 .. ㅜㅜ 화가 치밀어요..
지난 1년간 간간히 모은 사진 몇장을 올려봅니다..
자동차 관련된건 보배드림에 가면 답이 있다는 친구말에 ㅜㅜ
자동차 전문가들 다 여기 계시다는데.. 혹시.. 방법이 없나요 ??
마지막 희망을 걸어봅니다..
+ 차량번호가 다 가려지지않아 마지막 사진은 삭제합니다..
아니면 차단봉 박아달라고 구청에 민원을 계속 넣어요.
빌라 주민들에게 서명 받아서 민원 계속 넣어 보세요.
힘내세요~
국과수 대박 성능 지문 ㅋ
쥐뿔 없으면서 깡통차 타고다니면서 ㅉㅈ
무한신고 해드려야지
살인충동 일어남
빌라 주민들과 합심해서 맞은편 주택에다 주차를 해보는건 어떨까요?ㅎ
차 못들어 간다고..
늦은시간에도 전화 하시구요
몇일 하면 지가 불편해서 차 다른곳에 주차 할껍니다
혹시 주변에 코스코있어유?
그럼 캔커피 싸유 거기
편으점 파라솔과 의자는유?
혹시 베너용간판은유?
설현사진은유?
포스트잇도 있어야되유 ㅋ
딱준비하심 우리 보배횽들 상황실
성지 만들어드림유 ㅋ
우리횽들 춘께 난로는 지가 갖고가께유!!
파세코 대포 등유난로 있슈 ㅋ ㅋ
왜냐구유? 날밤까유 우리횽들 미첫슈 ㅋㅋㅋㅋ
겁나큰 카라반도 오구유 ㅋㅋ
저차 앞뒤옆으로 아에 문도 오픈못하게
막을스도있슈 ㅋㅋ
기자도와유 ㅋ
감당하시것남유? ㅋㅋ 감당허셔야
저차 징글징글한 꼬라지 안봐유 ㅋㅋ
제 댓글 반대누른인간은 차주거나
보배형들 미친선한 오지랍에 디질뻔한거
경험한 인간이유 ㅋㅋ
빨간차 차주이거나 포스티잇 저주에
지금도 포스티잇만 보면 경끼 난데유 ㅋㅋㅋ
일빠 반대 저 차주유 ㅋ 그럼일단 성공한규 ㅋ ㅋㅋ
재밌나요?
그다음 불법주정차 신고
흰색선을 황색선로 변경해 달라고 민원을 지속적으로 넣으시고 왜 불편한지를 문서 및 사진을 첨부 하시면 해결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저도 십년전에 민원 넣어서(6개월 걸림)
황색선 으로 바뀌니 주차 해결 됬습니다.
저희건물에도 저런ㄴ하나 있거든요
차량 구매시 주차장 등록제로 바꿔야 저런 들떨어진 인간들이 안생기는데
까나리액젓 저는 절대아님니다 라고 꼭 쓰시구요
구청에 민원넣어서 선을 황색선으로 바꾸시고 교차로 모퉁이 주변도 마찬가지입니다 황색복선으로 교체
이후 댈때마다 신고 해주시면되겠습니다.
구청 민원제기하세요.
저희 빌라단지로 올라오는 3거리에 꼭 차를 대는 빌런새끼가 있어서 구청에 민원몇번 넣었더니
황색 실선 2줄로 그어주더군요
그리고 지나갈때마다 그새끼 차가 서있으면 1분기다렸다가 신문고로 상품권 보내줬죠
몇번 보내주니 언제부턴가 없어짐
금융치료가 답이다!!
근데 흰색 점선이면...
구청에 민원 넣으라는 의견 많은데 지방공무원들은 엉덩이가 무겁죠.
콘이나 주차금이 표지판이라도 세우는게 제일 빠를 듯 합니다.
주차되어 있는 차량 같은 방향에서 1분간격 사진 두장과 교차로 전체와 해당 차량이 잘 보이도록 멀리서 찍은 사진 한장 추가해서 신고해 주시면 깔끔하게 처리될겁니다.
중앙선이 막히면 도로가 막히니 주차를 못하겠죠.
장갑끼고 계란 하나를 송풍구 흡입구에 멀리서 투하....
조금 지나면 썩기 시작하면 냄새 작렬..
똥이나 유사제품을 한사발만 퍼부어도 다신 안세울겁니다..
좀 지저분하지만 한번에 가능한 가장 빠른 해결책..
이게 의원들이 밀어붙인다고 되는게 아니라 각계이해관계인들 의견때문에... 소위에서 통과하기가 쉬운건 아닙니다.
소위 통과한다해도 전체위, 법사위도 난관이예요
여기 주차하면 까나리액젓 테러합니다 라고
민원 넣을때 아이들과 주민들이 저 차량때문에 좌.우측 이 보이지않아 보행시에도 사고위험이 있다고 얘기하세요
개난리쳤을건데 저 차주는 수틀리면 사시미로 담궈버릴거 겁안나나?
저도 해결 방법이 절실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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