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적 (크락션) 에 대해서 매우 잘못된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아서 한번 써 봅니다.
경적은 내가 빡칠때 상대방에게 소리빽빽 지르는 대신 쓰는 기능이 아닙니다.
경적은 "경고"의 의미로 만들어진 기능 입니다.
근데 운전하시는 분들은 운전하다가 열받는다고 길게 누르고 하다보니
어디에 쓰는지 착각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적을 울리지 않는다고 매너가 좋은게 아닙니다. 바보 같은 생각 입니다.
내가 운전 잘한다고 사고가 안나나요? 상대방 차량도 조심해야 사고가 줄어드는 겁니다.
운전을 잘한다는 것은 적절한 상황에서 경적 울려주는 것도 포함 됩니다.
위험한 상황을 대비해 경고의 의미로 경적을 울려 주는 습관을 생활화 하면 좋겠습니다.
뭐 사람이다보니 빡칠때 안쓸수 있겠냐만은............ 기능의 의미는 제대로 알아두자고요..
"나 지금 주행하고 있다"
빵 빵빵 빠바방 빵빵
뭄바이가 2017년도인가? 그 쯤 사이드 미러가 생김.
그래서 그전까지는 차들이 서로 자기 위치 알려준다고 빵빵~
지금도 3차로 도로에 차가 5~6대가 서있음 ㅋㅋㅋㅋ 그래서 사이드 미러 생겨도 계속 빵빵~~
요즘은 신호의 의미보단 경고로 받아드리기에 신호의 의미로 사용하기 조심스러운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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