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에 앞서 혼신의 발그림이니 많이 이해바랍니다!ㅎㅎ
정말 요즘 사소한 이벤트가 자꾸 발생하네요.
그냥 넘어가기엔 살짝 억울하여 하소연 합니다...
위 발그림과같이 버스가 3차로에서 할머님을 내려주더군요 교통상황은 직진 상황이였고요
전 우회전하려 진행중이 었고 설마 승객이 내릴것을 예측 못하였기에
할머님이 내리는 걸 본즉시 급브레이크를 밟았고요.
여기까진 혼자 아 ㅅ.ㅂ 하고 넘어가는데 갑자기 할머님께서 저를 보시며
욕설을 시전;;;;
아...... 억움함이 밀려오더군요 할머님께 정류장 아닌데서 내리시면 클나요 얘길해도
무서운 눈길로 쳐다보면 여전히 욕설 시전....성격 화통하시더군요 ㅎㅎㅎㅎ
버스기사 잘못이 크기에 할머님께 뭐라하기도 거시기해서 그냥 도망쳤고요.
버스기사를 신고하고 싶으나 그것도 귀찮고(요즘 블박영상 두개 올렸더니 이젠 메모리카드 빼서
영상 올리는것 마저 귀찮아져 발그림으로 대처) 그냥 주저리 주저리 떠들며 억울함을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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