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 뭉터기 4키로1관씩 파는데
너무나 많은데
핏물잘빼고 푹 고아서 힘줄 기름 다 걷어내고
초간장에 식혀서 먹음 도가니처럼 맛있는데
말임다
지가 데코또한
진짜로 잘하는게
스지 오뎅탕
스지 매운 꽃게 오뎅탕 등
해운대 미나미 오뎅바는 잽도 안되는 맛이라
망구 내혼자 자평하거던예
요즘 핫 하다는 동탄 아파트단지나
용인 수지단지의 과밀단지 몫좋은데서
점빵 채리면
좀
팔아 줄랑교
혼자
사 살 해
묵고 살기는 딱인데
햐 이번달 적자가 출혈이 심합니다
다 때리치우고 혼자
도망쳐 오뎅바니 하고 살고픔니다
아 울개야
개보리는 꼭 델고 가렴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유
언제나 가능하다ㅡ요
저 붙임성 만프로라소
동래정씨 행수님 어색하지 않을꺼에유
저거집 식구 아이면 딴사람을 만나면
자기 기가 빨린다고 생각을하나
으리으리한 호텔 서울큰빌딩 로비 커피숖 백화점등 화려하고 반빡반짝이고
이런덴 아주 조아해요 사림도 멋있고
세련된사람들과의 모임만요
옷은 한때 큐빅 박힌거만 입었다는
촌순이 촌여자 라 그래요
자게 어떤 형이 개보린 형이라고 그래소
누구지?
가마 생각 해 보니
루루형이더라구요 ㅋㅋ
개보리에게 정이 더 가는게 사실임다
천국이 따로 읍지예
물론 시원 소주 필수~
그냥 궁물은 다 버리고
스지고기만 겨자초간장에 찍어묵는 삶
이거던 예
이젠 부잣집서도 돈 주고
사먹는 새월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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