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정도 전부터 저희 복지시설 이용 장애인들의 점심식사(분기별 4~5명)를 후원하는 식당이 있습니다
나름 이 지역에서는 맛집이라 원래 사장님이 계실 때는 장사도 잘 되고하여 식사를 감사히 먹었는데, 그 사장님이 다른 분께 가게를 인계 하면서 식사후원을 부탁드려서 식당을 이어받은 사장님도 꾸준히 따뜻하게 후원하여주셨습니다. 덕분에 맛난 식사를 계속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장님이 바뀐 후부터는 식당손님이 좀 줄더라구요. 그래도 맛집이라 꾸준히 손님들이 있었지만 이듬해에 코로나가 터지고 후원이 일시 중단 되었다가 저희가 연락하여 올해부터 다시 후원받기 시작했습니다.
장애인들을 지도하면서 식당을 방문하여 같이 식사를 하다보면 줄었던 손님들이 정말 많이 줄은 게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점심시간만큼은 20여개의 테이블이 7~8정도는 찼는데 요즘은 1~2테이블정도 손님이라 식사후원을 받는 게 되게 미안하더라구요
그래서 후원횟수를 줄이자는 건의를 하였지만 팀원 일부가 그대로하자 의견을 피력하며 좁히지를 않네요ㅋ
식당을 생각해서 좀 줄이는 게 맞는 거 같은데 이런 때라도 이용자들에게 영양있고 맛있는 식사를 드릴 수 있는 것이나 혹시 모를 아낌없이 주고 싶은 사장님의 마음을 생각하자는 의견도 일리는 있으니..
이래서 대체적인 사장님들의 생각은 어떤지 싶어 고견을 여쭈어봅니다.
횟수를 줄이거나 그대로 하거나 어느 게 나을까요
(이따 집에서 컴터할 때 쪽지 보내드리겠습니다)
대체적인 의견을 토대로 내 생각 뿐 아니라 많은 분들의 의견도 비슷한 맥락들이 많다면서 밀어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죠?
(이따 집에서 컴터할 때 쪽지 보내드리겠습니다)
대체적인 의견을 토대로 내 생각 뿐 아니라 많은 분들의 의견도 비슷한 맥락들이 많다면서 밀어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체적인 의견을 토대로 내 생각 뿐 아니라 많은 분들의 의견도 비슷한 맥락들이 많다면서 밀어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따 집에서 컴터할 때 쪽지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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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이게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 거군요. 하나 배우고 갑니다. 에라이
권리처럼 사용했던 거라면 사장님께 죄송하네요
대체적인 의견을 토대로 내 생각 뿐 아니라 많은 분들의 의견도 비슷한 맥락들이 많다면서 밀어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히려 후원을 해드려야할 상황인것 같네요.
후일을 도모하여 그때 후원을 받으시길..
대체적인 의견을 토대로 내 생각 뿐 아니라 많은 분들의 의견도 비슷한 맥락들이 많다면서 밀어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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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ㅋ를 왜다는거지
도와줘도 부족할판에 계속 피빨아먹겠다는거네...나같음 후원끊을듯
대체적인 의견을 토대로 내 생각 뿐 아니라 많은 분들의 의견도 비슷한 맥락들이 많다면서 밀어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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